1867년 3월 17일, 이회영 출생

by 글터지기

1867년 3월 17일,

독립운동가 '이회영'이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조선 후기 명문 양반가에서 태어났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기득권을 버리고

독립운동의 길을 선택한 인물입니다.


1910년 '경술국치'로

조선이 일본에 강제로 병합되자,

이회영은 형제들과 함께

집안의 막대한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합니다.


당시 그들이 정리한 재산은

오늘날 가치로 6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금은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쓰였습니다.


그는 만주에서 독립군 양성을 위해

신흥강습소 설립에 참여하며

무장 독립운동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이 학교는 이후 수많은

독립군 지도자들을 길러낸 곳으로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후에도 그는 독립운동 단체 활동을 이어가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지만,

1932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 끝에 순국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나라를 선택했던 그의 삶은

오늘날까지도 독립운동가의 상징으로 남았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이회영' 발췌

* 참고 자료 : 최태성, '365 한국사 일력', 나무위키 '이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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