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킁카킁카
밤늦게 생각난 옥상에 널어놓은 빨래들
급히 올라가 걷으며 맡은 공기는
평소와 달랐습니다
같이 걷으러 온 동생에게
"공기가 다른 것 같아"라고 말했더니
"태풍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라고 답을 해주었습니다
정말 그래서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었을까요?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는 일상그림작가 돌아보기의 브런치 입니다^^* 인스타그램_@jeahyu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