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올려보는 쿠바여행기록
헤밍웨이의 호텔 암보스 문도스
선명한 컬러의 하바나 거리
프레도 광장
유난히 촉촉하게 아름답던 밤거리
호세마르티타워
살사의 고향 트리니다드
게으름 뱅이의 천국 바라데로 hotel all inclusive
만족스러운 레스토랑과 바
우선 뭐가 있을까 의심스러운 동네와 건물에 위치한 Lamparilla Tapas and Cervezas
라이브 음악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Sia-kara bar
O’reilly 304 세르베제스 진리의 맛
계산이 끝나면 꽃을 준다
호텔 수영장에 누워서 마시는 주스와 공짜 핑거푸드는 최고. 참고로 유일하게 종일 와이파이를 전층에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고급호텔이었다 (다른곳에서는 한시간 짜리 카드를 사서 로비에서만 쓸 수 있음)
El Chanchullero 감옥 컨셉이었던것 같은데 싸고 맛있었다
택시기사에서 낚여 간 모히또집. 맛있었는데 이름 기억이 안나네
쿠바맥주 부카네로, 더운 날씨에 딱인 맛
서버가 쾌활하고 한국말을 잘해서 들어갔던 Lamparilla. 서비스로 간단한 안주거릴 내주었는데 밥을 막고나서 많이 못먹은게 아쉽
바닷가에 위치한 선상에서 식사하는 컨셉의 Rio Mar.
나의 다이키리는 El Flodita에
나의 모히토는 La bodeguita del Medio에
el del Frente 였던거 같은데, 뜬금없는 영국 컨셉이지만 암튼 맛있음. 역시 계산하면 꽃을 준다.
그리고 약간 당황스러운 이동수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