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올 테니까
주 52시간 근무제 마지막 편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주 52시간 근무제로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급진적인 변화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직도 더 변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전 근로자의 관점에서 우리가 일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궁극적인 목적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선을 다하되, 나를 갈아 넣지 말자는 한 만화작가의 문구처럼 오늘도 나를 위한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