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현 Aug 21. 2018

견디어 낸다는 건

견디어 낸다는 건


묵묵히 그 일을 하는 것이다.

나를 붙잡아 주는 하나의 끈이 있다면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끈질기게 놓아버리지 않는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지금 이 시간을 사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번지고 스며드는 생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