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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세상을 마주하는 자세
'지구는 광막한 우주의 미아이며 무수히 많은 세계 중의 하나일뿐이다'라는 칼 세이건의 말처럼 광대하고 광활한 우주에서 먼지와 같은 아주 작은 티끌에 불과한 지구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작고 미약한 존재인지, 누군가를 향한 시기와 질투, 불필요한 걱정과 두려움, 자만으로 가득 찬 마음과 우월감 등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깨닫는다면 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세상을 마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시시콜콜 일상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