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음 두 번째 에세이 출간 및 근황
안녕하세요, 정지음입니다.
구독자님들 그동안 건강히 계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브런치를 처음 시작한 게
재작년 가을이었는데 어느새
해가 두 번이나 바꼈습니다.
오늘은 구독자 님들께 밀린 안부와 함께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전하려 하는데요요:)
출판사 빅피시 선생님들과 함께 작업한
#인간관계 에세이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가
드디어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 사이 미칠 것 같은 순간”에 대한 글이
33개 수록되었어요!
몇 개는 기존 연재분을 수록하여
브런치 상에서는 비공개 처리 되었습니다.
제 설명보다는 온라인 서점 상세 페이지가
편하실 것 같아 서점 링크를 첨부합니다 :)
- 온라인 서점마다 사은품과 혜택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실 이건 작년 소식인데 말씀드리는 걸
까먹고 지금에야 적게 되었습니다…!
<젊은 ADHD의 슬픔>은 현재
대만 판권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대만판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아직 진행상황을 모르지만 빨리
보여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해외 출간이라니 정말 꿈 같아요.
생각할 때마다 신기한 소식입니다…<3
부끄럽지만 한달 전부터는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조그만 미니튜브인데요
지금 함께 하시면 커가는 모습을 (?)
뿌듯하게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밤도 편안하시라는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