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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똥이의 일기
엄마께서 편찮으세요
예똥이의 일기 35
by
누룽지조아
Jun 14. 2024
2018년 5월 14일
오늘은 엄마가 편찮으시다.
엄마는 온종일 기운이 없고
춥다고 했다.
병원에 가서
물어봤더니
감기라고 했다.
아마도 나를 간호할 때 옮았던 모양이다.
엄마는 침대에 누워 주무셨다.
몹시 피곤하셨나 보다.
엄마를 깨울 수 없어 그냥 뭐든 혼자 했다.
혼자 하는 건 너무 힘들다.
엄마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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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감기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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