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생일

예똥이의 일기 92

by 누룽지조아

2018년 9월 1일


오늘은 언니의 생일이다. 토요일인데 바쁘다.


먼저 주일 성경 학교를 갔다.

별로 재미가 없었다.

3시간 동안 기도하고, 찬양하고, 춤추니까 힘들었다.


집에 돌아와서 언니, 언니 친구들과 분식을 먹었다.


이제 내가 가장- 기다렸던 방탈출을 할 때다.

안대를 쓰고 갈 때는 뭔가 무서웠다.

막상 그 안은 안 무서웠다.

어려워서 힌트를 7번이나 썼다.

결국 방을 탈출했다.


그 후 코인 노래방에 갔다.

14곡 불렀고 10,000원 들었다. 꽤 싼 거 같다.


생일을 맞이한 사람은 언니였는데

내가 더 재미있는 하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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