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많은 선생님들이 있고 모두 저를 무척 아끼신답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은 저를 좋아한다는 걸 천천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아끼는 그림을 빼앗겼을 때 제 그림을 곱게 접어서 저에게 다시 돌려주셨답니다~~
유치원 선생님(현, 영어학원 선생님)은 볼 때마다 계속 저한테 선물을 주십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유치원 때도 절 별로 안 혼냈어요).
한솔 선생님은 볼 때마다 예쁘다, 귀엽다고 하세요(4살 때부터 쭈~욱 그랬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논술 선생님은 절 더욱더 좋아하십니다.
제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들어주시고요, 언제든지 놀러 올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제가 예전에 쓴 글도 아직 문 앞에 붙어 있습니다.
저희 선생님들이 저를 아끼시는 만큼 저도 제 선생님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그만큼 좋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