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7일
오늘 자두, 민지, 돌돌이가 힘을 합쳐서 썰매를 만드는 뮤직 비디오 꿈을 꾸었다.
사실 일어났는데….
더 자고 싶고, 이불이 따뜻해서, 꿈이 재밌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이불에 더 있었다.
“으, 너 지각하겠다!” 엄마가 외쳤다.
“으악! 뛰자 뛰어!”
벌써 39분이었다.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독서통장을 만들었다.
독서통장이 안 되는 애들도 있었다.
그런데 나는 만들어졌다.
후의 도움으로 만들 수 있었다.
오늘의 중요한 일: 독서통장을 만든 거.
오늘의 반성: 다음엔 일찍 일어나야지. ㅠㅠ
오늘의 착한 일: 해야 할 일 complete.
내일의 계획: 일찍 일어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