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누룽지조아 Nov 19. 2024

강풀의 안녕, 친구야

예똥이의 일기(초1) 193

<안녕, 친구야>는 정말 감성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쓰신 강풀 작가님을 아시나요?

보통 웹툰 작가로 아실 거예요. 때로는 웃기고, 엉뚱한 이야기를 쓰지만 어떨 땐 감동 있고, 슬프고, 감성 깊은 이야기를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안녕, 친구야>의 줄거리를 우선 짧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갑자기 울었습니다. 악몽을 꿨나 봐요.


창가 너머 담벼락에 앉아있던 아기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고 아기 고양이가 그때 말했습니다. “그만 울어.”

그리고 가려고 했죠.


아이는  잃은 아기 고양이와  모험을 떠납니다. 아기 고양이가 집 찾는 것을 도와줬고, 결국 집을 찾았습니다.


너무 멀리 와버린 아이도 마음을 연 동물 친구들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이게 바로 강풀의 <안녕, 친구야>의 내용입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면 아래 주소로 검색하고 질문을 해 주세요.

그럼 추첨을 통해 열 분께 정성스럽게 답장을 하고 책을 드립니다. www.hellofriend.com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