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은

by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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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길을 걸어가는데

몸은 의자에 앉아 있다


마음은 이타(利他)의 생활을 하는데

몸은 이기(利己)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지상정(人之常情)인가, 동병상련(同病相憐)인가

어려울 때만 서로 하나가 잘 된다


마음은 거울이 되고자 하는데

몸은 돌을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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