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만이 감도는 깊은 밤,
가로등 불빛만 처연하다
고양이 울음소리마저 잠든 시간
계단을 오를 때 발소리가 미안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눔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일
오늘도 선한 일들만 마음에 담고
침묵의 시간을 기억하리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리라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