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천식,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기관지천식,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해가 지나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들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질환들 중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
기관지이며, 특히나 천식을 앓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완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천식은 무엇이고, 천식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와 함께 천식 증상의
완화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천식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이들 들어보시긴 하셨을 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어떤 증상인지 아는 분들은 많지 않아
한번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폐 속에 있는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함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 경우에는 상태가
많이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진단 초기에
바로잡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감기약을 복용하고
일시적으로 완화되어 방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셔야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식 증상은 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환절기에 콧물이 많이 나고 코막힘이 증가한다.
(2) 목구멍에 가래가 낀 듯한 느낌이 지속된다.
(3) 목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든다.
(4) 헛기침이 나지만 가래는 나오지 않고, 답답하다.
(5) 발작적으로 기침이 나오고, 멈추는 것이 쉽지 않다.
(6) 숨을 쉴 때 목에서 '쌕쌕' 소리가 난다.
(7)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진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의심을 해봐야 하며,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해야합니다.
아직까지는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이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조심하셔야 하는데,
꽃가루나 집 먼지,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이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질환으로
인해 많은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한방에서는
어떠한 방법들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미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의 큰 불편함을 초래하는
천식증상 때문에 완화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해보셨을 것입니다.
양약을 이용한 치료에서는 기관지 확장제를 이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주사하여 치료를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지만, 이는 재발하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방법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질환을 가지신 환자분들께서 한의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다른 한의원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진단 및 치유를 하고 있어 난치성호흡기질환의
치료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해 이에 맞는 1:1 맞춤으로
침과 한약 처방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동의보감을 토대로 현대인에
맞게 보완된 사상체질치료를 통해서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있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각 체질별로 좋은 한약재를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체질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항생제의 오남용을 피하고,
기관지 및 폐의 면역 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체질별로 좋은 한약재를 잠시 설명드리면,
'태양인'의 경우에는 미후등, 다래, 머루, 갈대뿌리,
오가피, 교맥미(메밀), 송화분이 몸에 잘 맞으며,
'태음인'은 행인, 은행, 도라지(길경), 오미자, 맥문동,
자완, 관동화, 상백피, 천문동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고,
'소양인'은 전호, 과루인, 과루실, 연교, 어성초, 삼백초
'소음인'은 소자, 반하, 백개자, 남성, 지각가 좋습니다.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께서 두려워하시는
객혈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태양인'은 모과차를
'태음인'은 몸에 맞는 연근즙을
하루 종이컵 반잔씩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소양인'은 생지황즙을 하루 종이컵 반잔만
복용하시는 것이 좋은데, 과다 복용을 할 경우에는
설사 등의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음인'의 경우에는 쑥차(강화도약쑥)를
통해 근본적인 체질을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천식은 무엇이고
증상을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증상을 치유할 수 있는 각
체질에 맞는 한약재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