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9
Q.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 애장품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추억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모아 온 편지들부터 최근까지 주고받은 연애편지가 가장 소중한 보물이지 않나 싶어요. 요즘 같은 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적인 손편지는 받을 때도 줄 때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보물이에요. 시간이 지나서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이제 '당신의 지금' 책이 나온다면 이 책이 저의 보물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