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겔 (Galle)에서....

by Jamie

수만번 열였다 닫혔다를 반복했을터

기분 좋았을때 사뿐히 열렸을 수도

기분 나빴을때 세차게 열렸을 수도

많은 이야기가 저 문 넘어로 오고 갔겠지

수많은 사람들이 저 문을 통해 들어가고 나갔겠지

밤에는 나의 가족과 재산을 지켜 주었을꺼고 아침이 되면 일터로 가기위해 열렸겠지?

살랑살랑 바람도 들어왔다 갔을꺼구

옆집에서 빵굽는 내음새듀 들어왔다 갔을꺼구

독특했구 멋진 문들땜에

더욱 골목이 살아있던 길들

멋진데

왜 마음이 차분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