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겔 (Galle)에서....
수만번 열였다 닫혔다를 반복했을터
기분 좋았을때 사뿐히 열렸을 수도
기분 나빴을때 세차게 열렸을 수도
많은 이야기가 저 문 넘어로 오고 갔겠지
수많은 사람들이 저 문을 통해 들어가고 나갔겠지
밤에는 나의 가족과 재산을 지켜 주었을꺼고 아침이 되면 일터로 가기위해 열렸겠지?
살랑살랑 바람도 들어왔다 갔을꺼구
옆집에서 빵굽는 내음새듀 들어왔다 갔을꺼구
문
독특했구 멋진 문들땜에
더욱 골목이 살아있던 길들
멋진데
왜 마음이 차분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