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장 17절
영혼의 밤. 돌아간 광야의 광활함. 엘리야처럼 누워서 간절히 구했다. 속히 나를 데려가시기를.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눈물에 일렁이며 빛나는 별들.
그의 침묵이 말하였다. 닳지 않는 저 무수한 별들이 나의 응답이라고.
캄캄한 광야에서 평안할지어다.
당신의 밤을 그의 약속이 밝히고, 빛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