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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A Jan 03. 2022

방향성과 북두칠성

깜깜한 칠흙같은 나날 속에서

가고 싶은 길이 생겼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단순한 소원이 생겨서  기쁘다. 무디게 잠들어있던 흙속에 새싹이 고개를 움튼것마냥.

세상이 밝아졌다.


북두칠성은, 밤하늘의 북극성을 찾기 위한 표지가 된다.

별자리를 따라가다보면 찾게되는 길.


반짝이는 별들 하나하나를 연결해나가면, 결국엔 발견해낼수 있을까?


내 앞에 주어진 작은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마주해야지. 다시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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