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읽은 어떤 이야기...

by 안개꽃

오늘은, 엊그제 읽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읽고 밑줄 쳐놓았던 글귀를 가져와 봤다.


챕터: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뇌는 당장의 위협처럼 보이는 것들을 과대평가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내가 탄 비행기가 난기류에 충돌하는 일, 집에 혼자 있을 때 도둑이 침입하는 일, 내가 탄 버스를 테러리스트가 날려버리는 일 같은 것 말이다.

반면 뇌는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협이 현재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은 과소평가한다.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지방이 지속적으로 축적된다거나, 계속 책상에 앉아 있음으로써 근육이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것,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았을 때 서서히 잡동사니가 쌓여가는 것 같은 일 말이다."



나의 뇌가 당장의 위협처럼 보이는 것들을 과대평가하고 있진 않은지 가끔씩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들을 과감히 쳐내고, '아니야. 괜찮아. 용기 내서 행동해도 죽는 일은 없을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면 좋겠다.


그러면서 내가 평상시 과소평가하고 있는 일들 또한 점검해 보면 좋겠다. 예를 들어 운동 이라던지...? ㅎㅎㅎ 최근 들어 요가를 전혀 안 하고 있다.


예전엔 시작한 책을 빨리 끝내려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은데 요즘은 속도보다는 천천히 잠시 책에 나온 내용을 음미해 보면서 읽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가끔 브런치에 밑줄 그은 내용을 올리다 보니 한번 더 공부가 되는 기분이다 :)


이미지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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