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1 22:17:59
2006년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 사람들~
사진도 가족의 탄생처럼 따뜻해 보여서 좋다.
서울과 싱크가 군대가기 전에 김탕 선생님 댁에서 만났다~
시집가도 될 것 같은 솜씨로 김탕 선생님은 선생님의 정성이 가득 담은 맛난 햄버거를 만들어 주셨어.
김탕 선생님 집을 다녀오고 나서 좀 반성좀 했지. 난 여자인데 울집은 거의 여관방 수준.
이제 나도 좀 신경쓰겠어~라고 마음먹었지만!!! 여전히 울집은 여관방.
서울,싱크 벌써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