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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Jan 04. 2022

2022년 새해 첫주
성경통독을 준비하며

예수님과 함께한 수요일




새해 첫주 성경통독 미션 네가지 

** 멤버들 위해 임인년 새해 말씀카드 뽑기

** 나의 은사는 무엇인가? 은사 나누기 (아마도 나의 은사는 기록이 아닐까 싶다....)

** 한해 주님의 어떤 자녀로 살고 싶은지와 한해 내내 기도할 기도제목 나누기 

** 찬양: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제니퍼 설교노트 모음집에서 발췌한 교회 명언록!

.제니퍼의 설교노트 (2015-2016)

효도와 신앙은 말로 하는 교육이 아니다. 행위의 교육이다.

감사는 흉내만 내어도 복이된다.

은사중에 은사는 사랑이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신앙인 답지 않다.

용기는 깨끗함 속에서나온다.

꿈과 비전을 이루는 일은 쉽지 않다. 과정에 공을 들여야 한다. 과정없이 얻는 것은 오히려 해가된다.

그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는 것을 보지 않고 약점을 들추는 것으로 하나님이 일하는 것을 외면한다. 하나님이 누구와 일하는지 보라. 

신중하게 말하자,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감사의 말, 축복의 말을 상대가 받지 못하면 그건 오롯이 내것이 된다.

좋은 말은 사람을 살리고 나쁜 말은 사람을 죽인다.




누구 때문도 아니고, 나의 한계도 아니고, 타인의 탓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려는게 있음에 집중해라. 

옳은말이 아니라 그러한 행동으로 가르쳐라.

나중이란 시간은 내것이 아니다. 내일은 내시간이 아니다. 오늘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지난 실수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다만 오늘, 이순간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된다.

아무리 좋은 권면도 상처가 될 수 있다.

성도의 교제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이다. 좋은 말. 아름다운 말. 감사의 말.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일이 잘 되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이다.

손님이 오지 않는 곳에는 천사도 오지 않는다.

내 중심으로 생각하지말고 믿음이 약한 사람 위주로 생각하고 백번 천번 양보하자.

주님이 세우시는 일꾼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남에게 힘주고 위로주는 사람.

도저히 이해안가는 일이 있다면 기도해보자,

미련을 두지마라. 마땅히 끊을때 끊지 않으면 화가 되어 돌아온다.



멤버들에게 주고 싶은 말씀카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1~2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8절~9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장 12절)
내 형제들아 너희들이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2절~4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제니퍼의 기도 

주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멤버들을 위해 새해 첫 성경통독은 말씀뽑기로 재미있고 은혜롭게 시작해보면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뽑으려고하는데, 그 과정속에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게 맡겨주신 교사라는 감사한 직분을 내려놓은 이후부터는 주일 성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5년 2016년에 매주 열심히 예배를 기록해둔 노트를 찾아 읽으면서 새해 첫 성경통독준비를 나름 알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새로운 2022년에는 주일성수하고, 하나님말씀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성실하게 예배를 기록하고 기억하고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제가 이루고자 다짐한 것들이 왠지 정말로 이루어질것만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는 해입니다 주님. 제가 계획하는 것들, 하고자 하는 것들. 우리 주  하나님이 누구보다 잘 아시오니 제 걸음 걸음을 인도하여 주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이루고 지켜야 할 것의 가장중요한 것, 주님을 바라보고 성령충만한 삶 사는 것에 대해서 여호와의 눈동자처럼 지켜주세요.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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