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얼리티 트랜서핑인가?

리얼리티 트랜서핑 마인드맵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회장님은 <리얼리티 트랜서핑> 개념을 많이 언급하시곤 했다. 이를 테면 이런 질문들을 하셨다.

제니퍼, 사람들이 말이야. 예수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이런저런 요청도 많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 모두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면서 그런 자들이 막상 예수를 찾아오면 힘드셨을텐데 왜 예수는 힘들지 않았을까?

어리둥절한 제니퍼....

그건 외부의도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네? 외부의도요?

가능태라고 들어봤어? 일단 활자화된 책보다 영상이 이해하기 쉬우니 <리얼리티 트랜서핑 마인드맵 1편부터 3편까지> 다 보고나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가능태, 트랜서핑, 펜듈럼에 대해 알아들어야 내가 진짜로 하려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해서 읽던 책을 잠시 멈추고,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본 마인드맵 1편~3편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봤다.

<마인드맵 1편>

*가능태 공간을 물질화시키는 것이 생각이고, 다른 삶의 흐름으로 갈아타는 것을 트랜서핑이라고 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가능태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내가 원하는 삶의 흐름을 빠르게 타는 것을 막는 방해요소가 *펜듈럼이다.
펜듈럼은 개인의 행복과 불행에 관심이 없고 목적은 극렬한 지지자를 모아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데 있다. 적대적인 펜듈럼끼리 극력하게 싸우는건 흔하다. 겉으로 몹시 적대적이지만 적대적 공생관계다, 펜듈럼은 극렬한 반대자에게서도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성공의 물결에서 멀어지고 펜듈럼의 도구로 살아가게 된다. 미디어와 다른 사람을 통해 표적에 접근하고 집착이나 마음의 약점을 자극함으로써 연결한다. 개인이 문제에 사로잡히고 지지나 반대를 이끌어 주파수를 동조시킨다. 더 극렬한 감정이 일어나도록 흔들어서 마음의 평화를 깬다. 지금 마음이 평화롭다면 펜듈럼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고, 마음이 평화롭지 않다면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뺐기고 있는 것이다. 무한반복되고 개인의 삶은 펜듈럼의 도구화된다. 내가 원하고자 하는 것을 빠르게 이루려면 펜듈럼에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펜듈럼에 대처하는 세단계

1. 펜듈럼이 지금 나의 평화를 깨고 있다는 걸 알아채야 한다. 개인은 펜듈럼을 이길 수 없으므로  펜듈럼 게임에 말려들지 않도록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 '그럴수도 있지 뭐' ' 다 사정이 있겠지' '전화 위복의 기회가 되겠구나' 그래 그렇구나' '그런가 보다' ' 다 잘되려고 이런 일이 생겼구나'. 이해, 무심함, 인정, 긍정의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펜듈럼은 파고들거나 고착시키고, 흔들기어렵다. 한번 흔들어도 증폭되거나 반복되지 않는다. 펜듈럼으로부터 에너지와 시간을 아끼면 빠르게 성공의 길에 접어든다.

균형력이 더 크게 작용할수록 내가 가는길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된다.

균형력은 이렇게 생긴다. 첫째, 내가 무언가에 중요성을 부여한다.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만해" "이렇게 해야만해" "절대 이렇게 되어서는 안돼" 하며 집착하는 것.

나 자신에 대한 내적 중요성/ 외부에 대한 외적 중요성

내적 중요성: 자기비하, 열등감, 자만, 인정욕구, 허영, 과시욕

외적 중요성: 불만족, 죄책감, 불안감, 이상화, 경멸, 소유욕, 의존욕

무언가를 과도하게 집착하고 중요성을 부여하면 생기는 감정이다.

그러다보면 *잉여포텐셜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으로 잉여포텐셜을 제거하지만 저자는 애초에 잉여포텐셜을 만들지 않았으면 

**균형력이 발생하지도 않았을 거라고 가능태의 흐름에 따라서 편안하게 선택한 것을 얻었을거라고 한다.

균형력에 대처하는 방법

우선 중요성을 낮춰야 한다.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만해, 하는 집착을 놓아주는 것. 내가 선택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될거야, 라는 태도를 가질 것. 집착을 없앨 것.

사람의 의식: 마음과 영혼

마음은 이것저것 이름을 붙여 개념화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기능이 있다. 영혼은 정보장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서 선택에 따른 미래의 일을 미리 알 수 있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편안한 혹은 불편한 느낌으로 메세지를 보낸다.

1.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에 영혼이 보내는 메세지를 들을 수 있는 직관을 키워야 한다.

영혼의 메세지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내 신념, 고집을 내려놓고 탁구공처럼 머릿속을 휘젓는 생각도 가라앉히고 몸과 마음 긴장 풀고 각각 선택에 따른 느낌을 감지하는 것입니다.

좋고 편안하면 영혼이 좋아하는것.

2. 안내 신호를 읽어내는 것. 특이한 경험, 느낌, 툭 나오는 말에 대해 더 관심갖고 느낌을 느껴봐라. 내가 가능태 공간에서 다른 삶의 흐름으로 올라탔다는걸 알려주는 신호다. 이 신호 해석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3.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삶의 흐름을 저항하지 않고 신뢰할 것을 권한다.

죄책감은 좋은 덕목이 아니다. 의무감, 부채감, 책임감, 죄책감이 삶에 악영향을 미친다.

무엇이든 심각해지는 것을 경계하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D6vH-6lXFxA

<마인드맵 2편>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방법/ 옳은 선택의 원칙

꿈은 영혼이 독립적으로 가능태 공간과 연결하는 것. 꿈에서 담고있는 정보량이 방대함.

가능태 공간을 체험한다는 점에서 꿈과 현실은 같다. 현실과 꿈의 차이는 불활성. (물리법칙으로 이한 시나리오의 제한?). 꿈에선 연필이 사라지지만, 현실에선 그게 사라지려면 추가적인 상황이 존재한다.

꿈속에서 마음이 얼마나 각성되어있는지에 따라 꿈에 대한 통제력이 달라진다.

높은 각성상태면 자각몽으로 의지대로 꿈을 바꿀 수 있다.

현실에서도 깨어있을경우 초연한 관찰자로 돌아가 통제할 수 있다.

실제 현실화를 가져오는 것은 생각과 욕망이 아닌 의도다. 의도란 현실화를 가져오는 의식의 결정이다.

근육을 움직이도록 명령하는것이 의도다. 가위눌림이나 마비를 경험하는 상황. 움직이고자 하는 의도가 제거되어 아무리 애써도 움직일 수가 없다.

내부의도/ 외부의도

내부의도는 인생트랙내에서 의도, 외부의도는 가능태 공간에서 트랙을 선택하는 상위차원의 의도.

내부의도가 행동으로 애써만드는 것이라면, 외부의도는 그렇게 현실이 되도록 허락하는것.

트랜서핑에서 권하는 의도는 외부의도이다.

외부의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것은 초인의 영역이다.

내부의도를 외부의도로 전환하는 공식 3가지

1. 마음과 영혼이 의견을 일치하게 한다.

** 부정적 생각을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늘이는 것

2. 희극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 심각해지는 것을 막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3. 깨어있도록 주의 기울이고. 악몽중에서도 마음이 깨어있으면 꿈을 바꿀 수 있다. 현실에서도 상황속에 빠져 휘둘리는대신 관객으로서 초연이 구경할수 있다. 내 시나리오를 고집하고 통제하기보다 상황이 스스로 펼쳐지도록 허락하는 태도.

욕망하지말고 의도를 내자.

욕망은 목표자체에 주목, 의도는 실현하는과정에 주목한다.

욕망은 잉여포텐셜을 만들어내지만 의도는 잉여포텐셜을 해소한다.

욕망은 간청하고 요구하고 기대하고 근심하지만 의도하는 사람은 다만 선택하고 행동한다.

의도를 내면 실현된다. 욕망이 생긴걸 알아챈다면 곧바로 의도로 바꿔주라.

슬라이드는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주관적 인식 틀. 주관적 인식으로 시작하지만 외부의도에 의해 객관적 현실로 나타난다.부정적인 슬라이드 없애고 긍적의 슬라이드 만들어내야한다. 대표적인 방법은 심상화!

최종결과를 상상하는 목표 심상화

현재단계의 현실화 과정을 심상화하는 과정심상화

목표지점은 현재 가능태 공간과 먼 지점에 있을때가 많으므로 전이사슬을 따라 점진적으로 거리를 좁혀야 한다.

심상화 요령: 큰 열정을 느낄 수 있는것으로 주제설정하고 세부사항 추가한다. 인내를 갖고 습관적으로 지속해야한다.  

영혼의 길. 내 본연의 프레일레에 맞는 진정한 일을 즐기고 자신의 목표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추구해나갈대 열정과 기쁨이 터져나오면 과정또한 순탄하며 상상이상의 성공과 행복을 필연적으로 누리게 된다.펜듈럼의 꼬임에 넘어가 타인의 목표에 집착하며 고통을 겪는다.  목표를 이루어도 나에게 의미가 없다는걸 뒤늦게 깨닫게 된다.영혼이 안내하는 자신의 길을 따를 것을 권한다.

마음과 영혼이 둘다 NO! 부정적 의견일치. 원치않는 것이 현실화된다.

마음은 Yes! 영혼은 NO! 타인의 길 위에 있다. 찜찜하고 불안.

마음은 No! 영혼은 YeS! 마음이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하며 영혼의 열망을 외면한 경우.

마음과 영혼이 YES! 원하는 것이 현실화된다.

영혼의 열망에 마음의 의지를 맞추기, 이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트랜서핑 선택의 원칙이다.

타인의 것이 아닌 나의 것을 선택해야 한다.

외부의 우상이나 스타를 모델로 쫒는것을 경계하고 나의 영혼이 나에게 가장 완벽한 모델임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늘 영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느낌에 귀기울이며 직관의 메세지를 듣고 영혼이 YES라고 말하는 나의 목표와 방법을 따라서 나의 길을 걸을 것!

https://www.youtube.com/watch?v=87CZKgNzHSM

<마인드맵 3편>

생리적 에너지 / 자유 에너지.

음식으로 생리적 에너지를 넘치게 축적해도 활력이 없는 이유는, 활력은 자유 에너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유에너지는 의도를 낼 수 있는 의도 에너지를 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내부의도, 외부의도 모두 가능). 자유에너지가 넘칠때 내부의도를 사용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집중해서 잘 할 수도 있고, 마음과 영혼의 일치에 따른 외부의도 또한 더 크게 낼 수 있어 빠르게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크고 넓은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높은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관건이다.

에너지 통로를 좁아지게 하는 주요 악당은 스트레스, 독소, 에너지뱀파이어다.

스트레스: 경직과긴장을 유발해서 통로가 좁아진다.

에너지 뱀파이어: 우주의 에너지를 직접 받기보다 다른사람의 에너지를 쉽게 얻으려는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 세가지 유형이 있다. 1. 잽잽이: 가볍게 툭툭 주먹을 던지듯이 이상하고 무의미한 행동과 질문을해서 관심을 끌고 스트레스를 주는 유형 2. 조종자: 상대방에게 죄책감, 의무감 등을 주며 상대를 조종하며 에너지를 착취하는 유형 3. 선동가: 자극적인 말로 관심을 끌고 흔들며 사람들이 격앙돤 감정들로 에너지를 소진시키게 하는 유형이다. 에너지 뱀파이어들은 자신도 모르게 펜듈럼 하수인 노릇을 한다. 에너지 뱀파이어를 만난다면? 빠르게 알아차리고 흘려보내야 한다.

에너지에 대한 조언

중요도를 낮춰라, 중요성을 낮추면 신체와 정신 모두 이완된다. 책에는 에너지차원의 보호막을 튼튼하게 하는 기술이 있다. 펜듈럼과 뱀파이어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인간관계 기본은 상대방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것. 특별할 것 없고 결점투성이어도 '그럴 수 있지'라고 허용하는 것. 받으려는 의도를 줄이고 주려는 의도를 내는 것. 내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고, 내가 원하는 좋은 평가를 받기를 바라는 대신 상대방이 중요성을 부여하는 사랑과 관심과 인정을, 진심을 담아 주는 것. 

절대 하지말아야 할 것은 상대방의중요성을 해치는 일. 특히 비판하고 무시하는 건 상대방을 적으로 만드는 일, 격려하고 결점대신 장점에 초첨을 맞추고, 상대방 관심사에 맞추고 그들이 원하는 중요성을 충족해준다. 소유하려는 욕심과 특별한 기대를 갖지않고 조건없이 바라는 것 없는 순수한 호감을 표현한다. 그러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기꺼이 주게 된다.

- 무리하지 않는 작은 호의를 부탁하면 상대방이 특별한 느낌을 받게 되어 내적 중요성이 충족된다.

-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누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떠올리는 우호적 심상화

- 타인의 중요성과 나의 중요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을 제안하는 것

조율 (트랜서핑에서 권하는 모든 것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말)

내부의도로 해야할 유일한 것은 조율이다. 영혼과 마음의 긍정정 일치를 맞추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일이다. 신체/정신/행동 세가지 차원에서 조율되어야 한다. 

- 신체적으로 조율되었을때는  신체적 활력과 안정이 생긴다.의도에너지가 높아져 원하는 바의 성취가 높아진다. 

- 정신적으로 조율되었을때는 긍정성을 누린다. 이때 정신은 생각/감정/인식으로 분류되고, 긍정성은 평화/즐거움/만족감의 3층 구조로 설명할 수 있다. 

**긍정성의 1층은 평화다. 부정성이 없는 온전함. 중요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로 펜듈럼과 긴장/ 균형력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의미. 삶의 어려움과 고통에서 자유로워진다.

** 긍정성의 2층은 즐거움은 삶의 전반적인 생각, 인식, 감정의 긍정적 상태로 영혼과 마음의 긍정적 일치를 이루는 것. 긍정적 외부의도를 일으켜 긍정적 사건을 만든다.

**긍정성의 3층은 만족감이다. 목표와 관련해서 긍정적 일치를 이룬 상태. 만족감은 즐거움의 단계에서 한층 더 섬세하게 의도를 내는 것. 목표에 대해 이미 이루어진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면 외부의도에 의해 목표가 달성된다.  목표 슬라이드, 확언, 애써서 무리하는것 경계해야 한다.

- 행동적으로 조율되었을때는 삶의 흐름을 따르고, 신조에 따라 살아가면 직관에 따라 선택한다. 내부의도로 저항하지 않기에 외부의도 작용이 원활해진다. 신체 /정신 /행동에서 영혼과 일치된 조율된 상태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하다. 부조화의 신호를 알람으로 삼아 빠르게 깨어나야 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원리 /규칙/ 기술

원리 

무한한 가능태 공간이 있고 우리는 그중 하나를 체험한다.
펜듈럼은 같은 생각이 모여 형성된 에너지체다.
중요성이 높아지면 잉여포텐셜이 생기고 균형력이 발생한다.
사람의 의식은 마음과 영혼이 있다.
꿈과 현실은 가능태 공간의 체험이라는 점에서 같다. 

규칙

중요성을 낮춰야 한다.
펜듈럼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직관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마음과 영혼의 긍정적 일치를 맞춰야 한다.
긍정적 슬라이드를 가져야 한다.
나의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이 모든 규칙을 조율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기술 (규칙을 잘 따르기 위한 것)

불안할때는 안정장치 마련하기
펜듈럼은 엉뚱한 반응으로 피해가기
수호천사의 존재를 믿고 감사하기
목표에 대한 긍정적 심상화를 하기
높은에너지를 위해 이완법과 방어막 심상화를 하기
곤란을 겪는 관계에서는 우호적 심상을 하기
이 모든것들이 조율이란 규칙을 잘 지키기 위한 기술이다. 

** 불안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불안과 싸워 이겨 극복하려고 하는데 자신감/용기/도전은 긍정적 덕목이지만 불안이 있어서 존재하는거고 펜듈럼이 만든 허상이다. 불안을 진정으로 이겨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중요성을 낮춰야 한다. 패배를 미리 받아들이고 힘을 빼는 것.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면 안전장치 확보하고 불안과 관련이 없는 청소를 하면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죄책감을 느낄때 변명하고 정당화하고 자책하거나 자기 비판하기도 한다.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설명만하고 조용히 이 상황을 넘겨야 한다. 타인의 해석에 지나친 힘을 실어주지 말아야 한다. 타인의 판단에 대단한 권위를 줄 필요가 없다.

** 욕망의 상태에 머물러 투쟁하는 대신 의도로 전환. 슬라이드 활용하기!

** 의심. 나의 목표, 내가 하고자 하는 바, 내가 선택한 것에 의심이 들 수 있다. 의심으로 불안해하거나 거짓믿음, 확신, 맹신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자신감이 불안의 또다른 형태이듯 확신도 의심의  또다른 형태이다. 그대신 추구해야할것은 확신이 아닌 앎의 상태다. 의심이 드는것을 허용하고 자연스레 앎의 상태도 나아가도록 허용해야 한다. 여기서도 슬라이드를 활용해라. 

슬라이드를 통해 의심을 앎으로, 욕망을 의도로 전환시키고 현실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가지겠다는 결정은 세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생소함. 어 진짜?그게 될 수 있나? 생소하게 느껴지고 실감이 나질 않는다.

두번째 기쁨이다. 그목표에 대해 생각하면 멋진데? 하고 기쁨을 느낀다. 

세번째는 익숙함이다. 목표에 대해 의도를 잃지만 않는다면 현실화된다. 슬라이드의 응용된 형태로 트랜서핑을 제안한다. 트랜서핑은 뉘앙스로 다른 트랙으로 옮겨가는 트랜서핑이 지금 일어나고 있음을  체감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우리는 흔히 좋았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중요성을 부여하며 삶을 어렵게 만들고 펜듈럼에 미혹되어 우리들 본연의 인생 트랙으로부터 멀어져 어느새 불행한 인생트랙으로 와있기 때문이다. 내 영혼의 열망을 따라 트랜서핑의 지침과 기술을 적용하면 시간상으론 미래로 가지만 과거에 좋았던 그 시절의 인생트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허용.

내 계획과 다른 상황/ 문제상황/스트레스 상황과 마주하거나, 타인의 결점에 대해서도 애써 싸우고 바꾸는 대신에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고 허용하는 것. 습관적으로 비관적인 삶의 태도대신 "오히려 좋아"같은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 인생트랙의 모든 사건들은 크게 두개의 갈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바람직한 쪽 또하나는 바람직하지 않은쪽. 좋은 사건도 비관적으로 보면 바람직하지 않은쪽으로 방향을 틀고  나쁜사건도 낙관적으로 보면 바람직한 쪽으로 방향을 튼다. 짜증나는 일이 일어날때 크고 작은 손실을 볼때 크고작은 실패를 경험할때 오히려좋아, 마침 잘됐군, 잘 되려고 이러나보군, 아주아주좋아, 아주 싼값에 액땜을했군, 아주 좋은 미래의 자양분을또하나얻었군 대박이야!~ 하며 표면적이고 일시적인 불운을 오히려 축하하는 바보같고 유쾌한 습관을 만들어서 불운을 낙관적으로 즐기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가능태 공간에 있든 기본적으로 바람직한 인생갈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KoLni4Kv5g

이 정도는 알아야 할 트랜서핑 용어정리

가능태 공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정보의 공간.

이 공간에서는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 가능태 공간의 세가지 구성요소는 무대장치와 시나리오, 섹터이다. 1. 무대장치: 인물과 사물 등 하나하나의 요소 2. 시나리오: 일련의 사건 흐름 3. 섹터: 무대장치와 시나리오가 있는 가능태공간의 최소단위 (영화로 치면 한 장면)

펜듈럼: 내가 원하는 삶의 흐름을 빠르게 타는 것을 막는 방해요소.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방향으로 하는 생각이 모여 만든 에너지체. 가족, 학교, 국가, 정당이 하나의 펜듈럼이고 여러사람이 믿는 이념또한 펜듈럼이다. 펜듈럼은 개인의 행복과 불행에 관심이 없고 목적은 극렬한 지지자를 모아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데 있다

잉여포텐셜: 미해결, 미결론으로 인한 마음의 긴장상태. 예를 들어 시한폭탄이 내 앞에서 째깍되는 상황의긴장감과 같다. 

균형력: 에너지 차원에서 잉여포텐셜이라는 긴장이 형성되었을때 이 긴장감을 없애려는 게 균형력이다.

균형력은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결론을 내서 그 긴장을 해소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이 균형력은 잉여포텐셜을 형성한 그 사람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불운한 어떤 사건에 강한 불안을 가지면 균형력은 둘중 하나로 결론낸다.

1번 모든 불안 요소가 해소된것을 그 사람에게 하나하나 확인시켜서 완전히 안심시킨다.

2번. 불안해하는 그 일이 일어난다. 

1번은 그 과정도 길고 복잡하며 불가능하지만 2번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그래서 대부분은 불안해하는 그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균형을 회복한다. 그래서 중요성을 더 많이 부여하고, 잉여포텐셜이 높아질수록 나에게 불리한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

내부의도: 인생트랙내에서 의도

외부의도: 가능태 공간에서 트랙을 선택하는 상위차원의 의도.

내부의도가 행동으로 애써만드는 것이라면, 외부의도는 그렇게 현실이 되도록 허락하는것.

트랜서핑에서 권하는 의도는 외부의도이다. 외부의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것은 초인의 영역이다.

프레일링: 트랜서핑에서 제시하는 인간관계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