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하면 회복시켜주신다
(상기 링크 클릭하면 열왕기상 확인 가능)
열왕기상에 이어서 오늘은 열왕기하!
포로기의 이야기들. 사람의 약함을 기록한 하나님.
북이스라엘왕과 유다의 왕들과 그 시가에 활동했던 예언자/선지자를 알아두는 것이 열왕기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다.
북이스라엘은 아홉왕조가 바뀌면서 19명의 왕이 있었다.
남유다는 계속 다윗왕조로 이어진다.
1장: 아하시야 왕이 다쳐서 에그론신 바알세붑(파리)에게 가는 도중 엘리야를 만나게 됨.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서 바알세붑에게 쾌유를 기도하냐면서 엘리야가 '반드시 죽으리라' 예언함. 아하시야 왕은 죽고 여호람이 다음 왕이 된다.
2장:
- 육체의 죽음을 겪찌않고 하늘로 올라가는 엘리야. 벧엘, 여리고, 요단강까지 엘리야 곁에 꼭 붙어있는 엘리사.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일의 갑절을 내게 달라'고 요청하는 엘리사.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걸 네가 본다면 너의 부탁이 이루어지리라' 그리고 마침내 스승 엘리야가 떠나는 것을 엘리사가 지켜보게 된다.
여리고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를 찾아와서 물이 쓰다고 엘리사에게 요청. 1장 아하시야는 바알세붑에게 갔지만 여리고사람들은 엘리사가 누군지도 잘 모를텐데 하나님의 사람이라 믿고 어려운일을 엘리사에게 요청한것에 기자(성경기록)가 감동하여 그 내용을 성경에 기록해두었다. 엘리사의 기적 (엘리사는 물의 근원에 소금을 뿌려 물을 맑게 고쳐주었다)이 행해진다.
- 벧엘에서 만난 청년들이 엘리사를 조롱하자, 암곰 두마리가 그 청년들을 죽게한다.
3장: 북이스라엘 아합왕 시절엔 모압이 조공을 바치다가 여호람왕이 되자 조공을 바치지 않게 되었다. 이에 하가난 북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동맹을 맺고 모압을 치러간다. 북이스라엘, 남유다, 에돔이 합쳐서 동맹한다. 이때 여호람왕이 전쟁이 힘들어지자 하나님을 원망하는데 지원군 남유다 여호사밧 (하나님을 경외하는자)이 선지자를 불러보자고 해서, 엘리사를 만나게 된다. 여호람에게 엘리사가 "역대 왕들처럼 이방신에게 가라"고 비꼬는 엘리사. 어쨌거나 엘리사는 여호사밧때문에 여기에 왔기에 모압에게 이길거라고 예언을 해준다. 그리고 엘리사 말대로 모압이 전세가 기울자, 모압왕이 다급해져서 자신이 섬기는 우상 그모스신에게 자식을 불태워 바치는 제사를 올리게 된다 (그모스신에게 바치는 제사는 자식을 바쳐야 하는것)
4장: 엘리사의 기적/ 엘리사(하나님은 구원이시다, 라는 뜻)
- 엘리사를 찾아온 엘리사 제자의 아내가 말하길 '나의 남편이 죽고 아들 둘이 종으로 팔려갔다' 고 말하며 울자, 엘리사가 이웃집에서 기름병 빈병을 빌려오라고 해서 얼마남지 않은 기름으로, 그 빈병 전부를 가득채워주시는 기적을 행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일.
- 북이스라엘 수넴지역에 한 여인이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 방에 침상, 촛대 등을 세팅하여 잘 지내라고 말함. 엘리사의 사환(종) 게하시에게 엘리사가 저 여인에게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보라고 시켰더니 애가 없는게 고민이라고 말함. 1년뒤 정말로 아이가 생김! 그런데 아이가 죽게되었다. 아들이 죽었다고 엘리사에게 말하는 수넴여인. 여인의 간청에 수넴으로 가서 엘리사가 아이를 살린다.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5장: 나병에 걸린 아람장군 나아만
이스라엘 여종이 아람장군 나아만에게 북이스라엘 선지자는 나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하자 아람왕이 북이스라엘왕 여호람에게 편지를 써서 낫게 해달라고 청한다.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에게 자기를 찾아오라고해서 요단강에서 7번 씻으라고 말한다.
엘리사 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라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다메섹 (아람의 수도)'에도 그런 강이 있다'며 화를내며 돌아가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단강에 7번 몸을 담그자 나아만이 낫게 된다. 이후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 나아만.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믿지만 내나라로 돌아가면 아람왕이 섬기는 림몬우상에게 머리를 숙여야한다. 그걸 이해하달라'고 한다. 그리고 엘리사에게 감사의 의미로 예물을 주려고 하자 엘리사는 그것을 거절하는데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욕심을 내어 나아만으로부터 예물을 받아 자기 집에 감추었다. 이모든걸 알고 나아만이 게하시에게 물었지만 거짓말을 하는 게하시. 결국 나아만이 나은 나병이 그에게 갔다.
6장: 아람군대를 물리친 엘리사
매번 전쟁에 지는것이 선지자라 판단한 아람은, 엘리사를 잡으려고 엘리사가 있는 도단으로 간다.
아람 군사로부터 엘리사를 보호하는 하나님. 아람 군사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이때 가이드 엘리사가 등장한다. 엘리사를 뒤따라 도단에서 사마리야까지 따라온 아람 군사들. 그곳은 북이스라엘 군사가 둘러싸고 있었음. "선지자여 이사람을 치리이까?"하고 여호람왕이 묻지만 엘리사는 아람사람들에게 떡과 물을 주어 돌려보낸다. 그래서 한동안 전쟁이 없었는데 이후 아람의 벤하닷 왕이 다시 쳐들어오게 된다.
7장: 에워싸인 사마리아성
사마리아성을 완전히 둘러싸고 아람군대가 심하게 쳐들어왔다. 성을 둘러싼 아람군대 때문에 식량난으로 모든게 천정부지로 뛴 상황. 먹을게 없어서 '아들'까지 먹게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왕과 사람들이 이 모든원인이 엘리사 때문이라고 엘리사를 원망하게 되자 하나님이 하루만에 물가를 안정시키시며 이를 엘리사를 통해 말하게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장관이 하나 있었다. 그는 결국 그의 눈으로 확인하더라도 그것을 먹지 못할거라고 예언함.
한편 성밖의 나병환자들 넷이 먹을것을 찾아 헤매다가 아람군대 진영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때 큰 군대소리와 말소리에 연합군이 오는줄 알고 밥과 고기를 그대로 두고 아람군대가 도망갔다 (하나님이 하신 일!).
아람군대가 떠났다는 소식을 성읍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고자 나병걸린 4명의 사람들이 가서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다시 모든것들이 회복된다. 그러면서 엘리사의 예언대로 밀가루 가격이 낮아지는데, 하나님의 예언을 비웃었던 그 장관은 백성들 떼에 깔려죽게 된다. 엘리사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8장: 돌아온 수넴여인
- 엘리시가 7년간 이어질 북 이스라엘 가뭄소식을 전한다. 그걸 믿고 순종하는 맘으로 다른곳에서 생활하다 돌아왔는데 자기 땅을 남이 경작하고 있었다. 그시기, 수넴여인 아들을 살린 이야기를 게하시와 여호람왕이 한창 나누고 있었는데 때마침 수넴여인이 지나다가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알리자 여호람왕이 이 여인의 재산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왜 갑자기 다시 수넴여인이 나올까? 아마도 학자들이 추측컨대, 수넴여인처럼 순종해서 70년간 포로생활을 하면 너희가 잃어버린것 반드시 찾게 되리라, 그런 뜻이 아닐까 싶다고. 이를 전하며 울먹이는 조혜련 집사님...하나님께 순종하면 회복시켜주신다는 메세지라고!!)
- 아람 벤하닷 왕이 병에 걸리자 신하 하사엘에게 '내 병이 낫겠는지 엘리사에게 물어봐달라'고 말한다.
(이제 무대는 아람에서 다메섹으로!)
하사엘을 보자 엘리사가 울면서 '벤하닷 왕의 병은 낫겠지만 죽게 될것이다. 네가 이스라엘에게 하게 될 일들이 보인다. 장정을 죽이고, 어린아이를 죽이고, 아이 벤 부녀의 배를 가르게 될것이 보인다' 고 말한다. 하사엘이 돌아가서 벤하닷왕을 질식시켜 죽인다.
-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같은 시기에 왕의 이름이 '여호람'일때가 있다. 요람이라고도 함.
남유다 여호람에게 집중하면서 보자!
남유다 여호사밧 아들 여호람이 북이스라엘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했다. 부인 아달랴가 남유다에 우상을 끌고 왔다.
9장: 예후의 대숙청
아람왕 하사엘이 길르앗 라못에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
북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남유다 왕 아하시야가 같이 하사엘과 싸우러 간다. 북이스라엘 여호람이 화살을 맞고 치료하러 '이스르엘'로 온상황. 현재 여호람이 치료받고 있는데 장관 '예후'를 왕으로 세우라고 예언한다.
'선지자들의 피,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주라.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니 장사할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이제 아합 가문을 끝내라는 뜻. 예후를 만나러 아하시야 왕과 여호람왕이 같이간 곳이 바로 나봇의 포도원. 이세벨이 나봇을 죽여 포도원을 뺐은 그곳. 그곳에서 만난 세사람. 여호람이 예후에게 평안하냐 묻자 예후 왈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하겠냐?"라고 말한다. 장관이 왕에게 할말은 아닌데 이를 듣고 북이스라엘 여호람왕은 예후의 반역을 눈치채게 된다. 도망가는 여호람 몸통을 화살로 싸서 죽이는 예후. 아히사야도 죽임을 당한다.
여호람의 어머니 이세벨이 예후를 비꼬면서 니가 북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싶다해도 그래봤자 7일이라고 비꼰다. '7일 쿠테타를 일으킨 시므리를 오므린 오므리'의 시므리를 언급하면서. 그때 내시가 이세벨을 배신하여 창밖으로 던치면서 예후에게 충성한다. 동네 개들이 이세벨을 핥아먹게 됨. 역시나 하나님의 예언대로...
10장: 아합가문 싹쓸이 하는 예후
장로들과 아합가문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예후가 편지를 보낸다. 너의 주를 위해 싸우라고.
아합가문을 위해 예후 자신을 위해 싸워달라하고, 아합의 아들들 머리를 가지고 오라고 하자, 그들이 아합 아들들 70명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왔다. 아합 가문을 심판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바알섬긴 사람들을 숙청하는 예후!
하나님 사람들 철저히 제외하고, 바알숭배자들을 칭찬하면서 모이라고 교묘한 계책을 세워서 여호나답과 신하들에게 말하여 '안에서 죽여서 싹 다 밖으로 던져버렸다'. 바알신당과 목상을 불사지르는 예후. 그런데!!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를 지었다. 겉으론 바알숭배자를 숙청해놓고 금송아지를 섬긴 예후. 그러나 하나님은 예후포함 다섯왕을 약속(4대까지). 혹시 우리도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돈/명예/ 금송아지를 섬기는것은 아닌가 우리도 점검해봐야 한다!
11장: 남유다 여왕 아달랴 (이세벨의 딸). 아들 아하시야가 죽자 남유다 왕족을 진멸하는 아달랴! 그리고 여호야다의 개혁
이에 아하시야 여동생 여호세바가 자신의 조카이자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숨겼다.
우상을 섬기는 아달랴가 가지 않는 곳, 성전에 요아스를 숨기게 된다. 6년간 아달랴가 통치하는동안 엉망이 되자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계획을 세운다. 은밀히 사람을 모아 반역을 준비! 성전안에 숨겨져있던 6살 요아스에게 기름을 붓는다. 다시 다윗의 왕조를 이어가는 남유다!
12장: 남유다 왕 요아스
아달랴가 신경안쓴 성전을 수리하자는 요아스 (7세)말에도 23년간 수리가 되지 않는다. 화가난 요아스가 레위지파와 여호야다가 따로 괘를 만들어 '성전고치는데 쓰는 헌금함'을 만들어 성전을 수리하는 좋은 왕이 되었다. 스승 여호야다가 죽자 아세라상을 섬긴 요아스. (복장터지는 조혜련 집사!!)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경고한다. 제사장 스가랴를 돌로 쳐 죽인 요아스왕.
이에 하나님이 요아스를 심판. 아람군대가 쳐들어온다.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요아스.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피'로 반역을 해서 요아스를 죽인다.
13장: 북이스라엘왕 요아스 (임종을 앞둔 엘리사)
여호람과 요아스, 두사람만 이름이 같다!!
임종을 앞둔 엘리사앞에 우는 요아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활고 화살을 가져오게 해서 동쪽 아람을 향해 쏘게 한다. 요아스가 화살을 세번친다!! 요아스가 아람왕 벤하닷을 세번 무찌르게 된다 (왜 세번만 쳤냐..조금 더 치라고 안타까워하는 엘리사...)
14장: 남유다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아마샤가 에돔을 장악하면서 권력을 갖게 된다. 에돔신이 에돔도 구원못했는데 아마샤가 에돔신에게 경배하게 된다. 교만해진 아마샤가 북 이스라엘에게 덤벼들어 북이스라엘 요아스에게 전령을 보낸다.
결과는 남유다 패! 남유다 예루살렘 성벽이 헐리고 금과 은을 빼앗기고 사마리아에 사람들이 잡혀간다.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가 등장한다. 41년간 태평성대! 여로보암 2세에 요나, 아모스, 호세아가 대거 출연한다. 왜 갑자기 선지자가 셋이나 등장할까? 태평성대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북이스라엘.
잠깐 랩업 퀴즈!!!!
15장: 남유다왕 아사랴 (웃시야)
계속되는 반역으로 북이스라엘에 6명의 왕이 바뀌는 동안 남유다는 웃시야 (아사랴)왕이 왕조를 이어가고 있다. 태평성대가 이어지자 교만해진 아사랴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직접 분향을 하며 제사를 드리는 아사랴 왕(마치 사울왕처럼. 사무엘이 오기전에 먼저 제사를 지낸 왕). 나병에 걸려 별궁에서 격리된 아사랴. 하나님은 훌륭한일을 했다고 해도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이 더해진다.
남유다의 웃시야 아들 요담이 왕이 된다(요담왕은 52년차 통치하다 함부로 제사지내다 나병에 걸린걸 안 아들 요담은 여호와의 성전엔 생전에 들어가지 않았다)
16장 남유다 왕 아하스
아람, 북이스라엘, 남유다가 힘을합쳐셔 앗수를 치자는 공격. 그런데 남유다가 거절. 불안해진 북이스라엘+아람 연합굼이 앗수르 치기 전에 남유다를 치러 감. 아하스가 이방우상 몰렉을 섬기면서 아들을 바친 최악의 왕. 북이스라엘+아람연합군에 불안해하는 왕에게 하나님이 이사야를 보낸다. "너를 구원해낼테니 하나님에게 구해라"했지만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아하스왕. 결국 앗수르에게 의존하는 아하스왕. 앗수르의 도움으로 적을 멸하고 다메섹에 가게된 아하스가 다메섹 이방 성전을 보고(아람 왕들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겠다면서) 그대로 왕이 명령대로 제사장이 리모델링을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는 아하스 (놋제단을 자기 맘대로 쓰겠다는 아하스).
17장 BC 732년, 북이스라엘 망하기 10년 전
선지자 호세아가 활동하던 시기 북이스라엘 왕이 호세아.
북이스라엘 마지막 19대왕 호세아때 나라가 완전히 망함.
호세아가 앗수르대신 이집트 소왕에게 조공을 바치자 화가난 살만에셀이 3년간 사마리아성(북이스라엘 수도) 에워싸고 괴롭히기 시작. Bc 722년에 마침내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이 멸망한다.
솔로몬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찢어진 두 나라. 북이스라엘 19대 왕 이후 나라가 망할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음.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의 최후!
앗수르로 이주한 북이스라엘 사람들. 사마리아로 이주한 앗수르 사람들이 섞이게 되고, 이러한 배경으로 사마리아인을 유대인들이 이방민족으로 취급하게 된다.
사마리아 이주민들이 잘살라고 여호와의 율법을 제사장이 가르쳐줌. 그런데 문제는 여호와도 섬기고 자기들 신도 섬기게 되어 혼합된다.
이렇게 북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
18장 남유다왕 히스기야
우상을 섬긴 아하스의 아들이 히스기야 (아하사는 앗수르를 의지), 남유다의 13대왕.
대대적인 종교개혁. 우상을 전부 없앰. 아세라신 없애고, 산당 허물고. 유월절(passover,문설주에 피를 바르면 패스한다)을 지킨다.
19장 남유다를 공격하는 앗수르
남유다에 예물을 요구하는 앗수르 산헤립! 성전이 금과 은을 바친 히스기야왕. 하지만 물러나지 않는 앗수르! 이에 히스기야가 이집트와 동맹하여 반앗수르 정책을 펼치는데 이걸 감지하고 앗수르가 2차 침입.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 남유다를 협박하는 앗수르 왕의 편지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히스기야. 하나님이 이에 답하시기를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이후 앗수르 민족들이 전염병으로 18만 5천명이 죽음.
20장 병에걸린 히스기야 왕, 바벨론에서 온 사신
13대왕 히스기야가 병에 걸림. 울면서 이사야에게 매달리자 15년 더 살게 해줌.
히스기야가 병에 걸렸다는것을 새로운 나라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듣고 편지와 예물을 보냄.
자손들이 바벨론에 끌려가 종이된다는 예언을 들은 히스기야. "자기가사는동안은 괜찮으니까 괜찮다"고 말하는 히스기야. 유월절 섬기고 종교개혁했던 히스기야마저도.....
(사람은 누구나 자만해지고 변질된다....)
21장 남유다왕 므낫세 / 아몬
남유다에서 가장 악한 왕이 므낫세! 히스기야가 없앤 우상을 다시 살려낸 므낫세.
아세라(여자 상)을 성전에 세운 므낫세.
(왜 므낫세 시기엔 선지자가 없는가? 아마도 므낫세가 죽이고 남기지 않을거라 추측)
15대왕 아몬 (므낫세의 아들)도 아버지 나쁜점 그대로 닮음.
22장 남유다왕 요시야
남유다 16대왕 요시야가 8살에 왕이 되었다.
성전을 보수하기 시작한 요시야. 대제시장 힐기야가 성전보수중에 율법책을 발견하고 놀라서 요시야 왕에게 읽어준다. 우상섬기고 율법 지키지 않으면 망한다는 부분이 자세하게기록되어 있었다.
여선지자 훌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준다. 이 나라는 완전히 심판받아 망할거지만 요시야는 재앙을 보지 않고 편안히 살다 죽을거다라고 말함.
23장 요시야의 죽음
요시야가 다 모이게해서 율법책을 낭독.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법도와 율법을 지켜라, 라고 말한뒤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한다. *멸망의 신 모든 우상을 없앤다.
(*멸망의 신: 솔로몬이 천명의 여자와 결혼했을때 모든 우상을 모아놓은 곳)
벧엘의 우상을 정리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유월절을 지켰다 (히스기야 시절 일부 지켰지만 제대로 유월절 지킨건 요시야 시대).
유월절 제물을 내어준 솔선수범한 요시야 왕!
요시야가죽던 시기 국제정세 (신흥국 바벨론이 생기고, 애굽이 남유다를 치러오는 상황에서 싸우다 요시야가 죽게 된다)
요시야의 뒤를 이은 남유다의 왕 여호아하스! 3개월만에 애굽으로 끌려가게 되고 애굽은 여호야김을 남유다 왕으로 세운다.
열왕기하 24장 남유다의 최후
앗수르를 위협하는 바벨론, 애굽왕 '바로 느고'가 올라오는데 중간에 막으려고 요시야가 '므깃도'에서 막아보지만...여기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bc 609년에 요시야가 죽음. 요시야 아들 여호아하스를 3개월만에 폐위시키고 말 잘들을것 같은 첫째아들 여호야김을 왕으로 앉힘.
남유다를 공격하는 바벨론 (앗수르도 멸망했고 애굽도 차지하기위해 남유다를 노리고 있는 느부갓네살 왕)
3년간 바벨론을 잘 섬겼는데 그래도 나일강이 있는 애굽이 나을 것 같아 여호야김이 애굽에 붙자, 바벨로 느부갓네살이 화가 나서 생포하게 된다.
남유다 여호야김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된다.
여호야긴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된다. 이제 본국 이스라엘에는 무능한 사람들만 남게 된다.
20대왕 시드기야는 바벨론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서 아들들이 자기 앞에서 죽고, 두눈을 뽑힌채로 바벨론으로 끌려간다.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는 멸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