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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Apr 28. 2024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는?

양평중앙성결교회 2024년 4월 설교요약


4월도 이제 며칠남지 않았다. 

4월목표는 예배 빠지지 않는 것이었는데 무탈하게 모두 잘 출석해서 자리를 지켰다. 4월한달간 '양평중앙성결교회' 이윤영 목사님 말씀은 출애굽기 20장 4~6절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우상을 섬기지말고, 여호와를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는 내용이었다. 하나님의 의지는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죄를 주려는 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우상을 멀리하고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축복을 받게 하는데 있다. 이번달에는 중간고사와 일이 겹쳐 바쁘다는 이유로 성경통독에 대해 집중하지 못했었는데 다시 열심을 내야겠다. 


그리고 여호와를 망령되이 부르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 무심하게, 믿음이나 소망 사랑없이 가식적으로, 습관적으로 불렀던 것은 아닌지, 돌아오는 한달 이부분에 대해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에 소망을 담아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양평중앙성결교회 이윤영 목사님의 4월 설교말씀을 요약한 기록입니다. 

이 기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지난달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달에 대한 계획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우상을 섬기지말라

말씀: 출 20:4-6

내마음의 중심이 쏠리는 것 모두 (가족, 일, 돈) 우상이 될 수 있다.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지만 돈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게 아니니 다스려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알고,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 새겨야 한다.

서재에 앉아 하나님 말씀듣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저주와 복

출 20:4-6   

돈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돈이 우상이 되어 구원을 가로막으면 안된다. 돈을 지배하고 잘 이용해서 하늘나라 상급쌓는 도구로 사용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비유 30개중 물질과 관련된 비유가 무려 18개. 

밤중에 찾아온 부자청년에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일화. 


세상에는 악을 행하는데도 상을 받는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반드시 걸러진다.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해야한다. 죄에 대한 댓가는 채워진다. 우상/죄악의 요소는 항상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그러한 유혹을 이겨내기 우해서는 각자 신앙의 성품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의지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죄를 받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상을 멀리하고 진리(하나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복주는 데 있다.

사망으로 가는 발걸음을 돌려 생명의 길로 가기를 원하시며, 하나님 말씀대로살면 감당할 수 없는 축복을 주신다. 십계명은 우리를 구속하려는 게 아니다. 하나님 친권자인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복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될지에 대한 계명이다.



망령되이 부르지말라

말씀: 출 20:7


여호와를 망령되이 부르지말라, 에서의 망령되이 부르는 것은 다음의 세가지 의미이다. 


첫째, 무심히 헛되이 부르는 것

둘째, 믿음/소망/사랑없이 형식적으로 가식적으로 부르는 것

셋째, 욕되이 부르는 것 (성령을 거역하는것)


출세를 위해, 육신과 정욕을 위해 내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이 하는것이다.

썩어질 육신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지 않도록 하자. 그분의 이름덕분에 내 삶을 존귀하게 살수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는 어떻게 해아할까? 

진심을 다해, 전심으로, 충심으로 불러야 한다. 이게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자녀로 사는 법이다.

‘믿음+소망+사랑’을 가지고 ‘진심으로’ ‘온맘다해' '전심으로’ ‘충심으로’ ‘중심을 다해’ 거짓과 가식없이 불러야 한다. 잠시 시공간의 소망이 아닌 (시험, 결혼, 돈 등)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불러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러야 한다. 사랑없이 형식적으로 가식적으로 부르는 것은 그분의 일을 가증하게 여기는 일이 된다. 하나님은 홀로 영광받고 홀로 높임받는 자존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이름

말씀: 출 20:7   



하나님의 본명은 야훼 하나님이다. 곧 야헤 엘로힘이 본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그를 지칭하는 관계 대명사다. 






야훼 엘로힘 (본명, 창조주),

엘샤다이 (파괴하고멸망하는 하나님)

엘로이 하나님 (감찰하신다는 뜻)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감찰하신다. 그때 그 사건속에서 나는 낙심했는데 지나고 나니 '엘로이 하나님'이 '나를 감찰하고건져주셨구나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셨구나' 하는것들이 고백된다.


아도나이 하나님 (나를 제대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가장 좋은것만 우리에게 주신다.

하나님의 초달(회초리로 때려주는 것, 훈육, 훈련 등)과 책망을  즐겨야한다. 참된 기쁨이 없는 것을 쫓는 우리들에게 주님이 간섭하신다. 살면서 생기는 의심, 불평,불만 원인은 ‘나’다 그때마다 주님이 우리를 생명의 길로인도한다,. 내가 다듬어지면 주님이 나를 생명의 길로인도해주신다.

비진리, 세상, 생명이 없는것에 마음을 쏟았다. 이제 배웠으면 아도나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생명이 있는 삶을 살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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