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와 같은시기에 활동한 선지자. 바벨론 2차 포로로 끌려가서 사명을 받았다.
아버지는 제사장 부시. 에스게도 30세에 제사장이 될수 있었는데 25살에 포로로 끌려갔다.
그리고 에스겔은 하나님으로부터 파수꾼이라는 사명을 얻게 된다.
내 인생을 모두 마치고, 후반부에 누군가 내 일생을 기록한다면 나는 비록 선지자는 아니나 어떻게 기록될 수 있을까?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사명을 받았다 말할 수 있을까?
외롭고 어두운 가운데 있는 영혼에게 빛으로 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며 하나님을 전하는 것?
에스겔 1장: 에스겔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심
에스겔 2장: 에스겔의 사명
애가와 애곡, 재앙의 말을 전하게 된다.
에스겔 3장: 에스겔의 사명
파수꾼인 에스겔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하나님. 만약 파수꾼이 전했는데도 사람들이 안들으면 그건 파수꾼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에스겔 4장: 에스겔의 퍼포먼스
토판에 예루살렘 모형을 만들어 390일은 왼쪽 (390년은 북이스라엘이 죄를 지은 기간)으로 자게하고 490일은(남유다가 죄를 지은 기간) 오른쪽으로 자게 명령하심. 인분으로 보리떡을 구우라고 말씀하셔서 그건 못하겠다고 하자 에스겔에게 쇠똥으로 바꿔주신 하나님. 예루살렘에 닥칠 식량위기를 미리 보여주심.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
에스겔 5장: 에스겔의 퍼포먼스
머리털과 수염을 깎으라는 하나님(레위지파는 털을 깎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염병 등으로 예루살렘이 멸망할거라는 예고.
에스겔 8장: 예루살렘 성전 환상
에스겔을 의지하지만 이런 모든 예언이 이해 안가는 이스라엘 사람들. 이때 에스겔에게 두번째 환상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머리털 한줌을 들어올려서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서, 바벨론에 살고 있는 에스겔에게 그 성전을 보여주심. 여호와의 성전에서 가증한 짐승과 우상을 사박에 그려놓고, 장로 70명과,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 등이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여자들은 담무스 (풍요를 위해 매춘을 관행하는 신)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제사장의 장소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태양에게 예배하는 사람들. 태양은 하나님이 만든 하나의 창조물인데 그걸 섬기는 사람들. 이에 충격을 받은 에스겔. 1차. 2차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상황속에서도 계속해서 우상을 섬기는 남유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은 예루살렘 성전을 떠날 준비를 한다.
에스겔 9장: 하나님의 심판 (작은 요한계시록 같은 9장)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 종들에 인치하기까지 해하지마라!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라! 성전에서 우상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 VS 그들과 달리 남유다를 안타까워하며 울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남기고 치기 시작함. 성전앞에서 첫 심판의 대상이 된건 장로들. 이 모든걸 환상으로 보고 있는 에스겔. 죄악이 심하고 불법이 꽉차서 이땅을 버리고 심판하며 그곳을 떠나겠다고 하는 하나님.
에스겔 11장:심판과 회복
남유다 지도자 블라댜 (여호와가 구원하다라는 뜻)가 죽는다. 이 의미는, 구원하지 않는다는 뜻.
바벨론에서도 함께하는 하나님(예루살렘은 진정한 성소가 아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새 영을 보내어 회복하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약속 후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게 된다)
에스겔 12장: 에스겔의 퍼포먼스
에스겔아 오늘은 네가 포로가 되어 포로 행장을 꾸려라.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예루살렘 시드기야 왕과 말듣지않는 남유다 모두도 바벨론에 끌려올것이다 (예레미야 39장, 에스겔 통해 액션을 하게 하심)
에스겔 13장: 거짓 선지자에 대한 심판
에스겔 14장: 우상숭배에 대한 심판
유혹에 빠진 선지자. 바른 말이 아니라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상황. 우상을 마음에 품은 자들을 심판하는 하나님. 의인들만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
에스겔 18장: 죄에 대한 심판
조상이 죄를 지어서 내가 잘했어도 망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그게 아니라 각자 자기 죄를 감당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악인들의 회개도 원하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악인이라서 희망이 없는게 아니다.
죽을자가 죽는것도 기뻐하지 아니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며 살아라!! (하나님 말씀)
에스겔 24장: 예루살렘이 겪을 비극
에스겔의 아내가 죽음. 울지도 먹지도 않는 에스겔. 장차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참담한 슬픔을 겪게 될 백성들을 미리 보여줌.
에스겔 25-32장 이방 나라 심판
이스라엘 멸망의 때, 우상을 섬긴 이방나라도 심판하신다.
에스겔 33장: 에스겔의 사명 (파수꾼)/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완전히 포위되어 함락된 예루살렘. 함락되기 바로 전날 에스겔을 통해 말하게 하시는 하나님.
백성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한다.
에스겔 34장: 하나님의 회복선언이 이어지기 전에 '거짓목자와 참목자' 이야기 하신다.
양을 돌보지 않고 자기 배만 채우는 목자를 두고 볼 수 없는 하나님.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이 말씀이라"
선지서 곳곳에 예수님의 예표가 나타난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에스겔 36장: 새로운 영
에스겔 37장: 마른뼈 환상
에스겔 38-39장: 곡에 대한 예언
에스겔 40-48장: 새 예루살렘 환상
에스겔 43장: 돌아온 하나님의 영광
에스겔 47장: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강 좌우 가에 각종 과실나무가 자라고 열매가 끊이지 않고, 그 물이 성소를 통해 나오고 그 물이 나온다.
생명수 되늰 예수 그리스도 (성령)
열두지파의 땅을 재분배 하시는 하나님
에스겔 47~48장: 회복되는 이스라엘
하나님 임재하는 그곳이 바로 성전, 천국, 새하늘과 새땅이며 교회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영원히 거하신다.
* 인자: 사람의 아들
* 갈대아: 바벨론
* 파수꾼
* 여호와 삼마: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