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월 설교요약 (양평중앙 성결교회)
10월부터 설교를 요약하지 않았다. 바로 티가 났다.
하나님은 나에게 근심과 염려를 주지 않으시나, 부르심에 피동되지 않을때 근심과 걱정이 생긴다.
나는 지금 하나님 뜻에 피동되지 않은 상황에 봉착했다. 어리석은 나는 다시 주님앞에 나와, 그간의 일들을 정리해본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라는 찬양이 오늘밤 나를 위로해준다.
성경말씀: 마태복음 10:1-4
내가 잘못하는 순간에도 나를 고쳐주시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의 치유하심으로 상처가 나아간다.
기도와 봉사를 잘해서라는건 극히 일부이고, 하나님 은혜로 해결해주시는 것이다.
그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는 곳이 교회, 거져 주시는 음성을 깨닫기 위함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근심과 염려를 주지 않으나 부르심에 피동되지 않을때 근심과 걱정이 생긴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의 상속자로 세우기 위해 부르셨다.
예수그리스도 은혜가 우리 몸을 지배하게 하시려고 부르셨다
왜 우리를 지배하게 해야하는가? 똑같은 그릇이라 할지라도 누가 그 그릇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주인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까닭에서다.
성경말씀: 마 1:21-25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만든 의지와 뜻이 있다.
흙은 진실하다,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본성, 본질을 상실해서는 천국본향에 돌아갈수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리스도 (기름 부음 받은자), 예수님을 주라고 부른다.
주님. 권위자 존칭. 주권자. 성경의 주는 예수님이다.
주님! 주님의 기도가 바로 주기도문이다.
돈과 주님을 섬길수없다.
세상과 주님을 동시에 섬길수없다.
하나님이 원하고 기뻐하는 일이 무엇일까?
그것을 충실히 감당해나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성경말씀: 히브리서 9장 11-12
우리의 본향은 이땅 시공간이 아닌 천국이다.
우리는 죄로 인해 (스스로 지은 자범죄+원죄) 스스로 힘으로는 해방될 수 없는 형편없는자리에 서게 된다.
원수마귀에 지배받는 일은 잘될 수도 있지만 끝은 결국 책망받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이 무엇일까, 그것을 충실히 감당해나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주의 은혜는 영생이라!
겸손한자는 진리앞에 무릎꿇는 자, 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