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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Nov 25. 2024

영혼이 강건해지면 생기는 일

2024.11월 설교 요약 (양평중앙성결교회)



나는 징크스 같은 것 따위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때문에 자신의 루틴을 빼놓지 않고 지켜야 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던 것도 같다. 그리고 깨닫고 회개하고 고백한다. 나에게도 징크스가 있었음을. 

나도 징크스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징크스에 연연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한 것을 회개하고, 지난 두달여간 주님으로부터 멀어졌음을 고백한다. 

다시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제 기도를 받아주세요.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

말씀: 누가복음 5장 27-32절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세가지 이유

(1) 특정인,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아니라 모두에게 복음을 전한 예수님! 

(2)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고 남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셨다. 

우리는 그 십자가의 희생앞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삭은, 아버지 신앙을 잘못 따른 것을 깨닫고 회개한 뒤 모방신앙에서 체험신앙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자 이방 민족이 이삭을 높이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다.

(3) 부활승천 한 주님은 재림하여 심판하게 되는데 그때는 누구도 예외없이 그 심판대에 서서 그것을 통과해야 한다. 그때 자신있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신앙과 삶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며 염려하지말고 다만 예배를 통해 열심히 신앙을 키워가야 한다.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생긴다. 
성결교회 신앙교리는 성결, 재림, 신유, 중생이다! 



영혼이 강건해지면 생기는 일

영혼이 강건해지면 생기는 일영혼이 강건해지면 생기는 일말씀: 사도행전 9장 15-19절


사울을 바울로 변하게 할때 눈에 낀 비늘을 없애서 영의 눈을 열어주셨다. 

그럼 그 비늘이 무엇인가? 자기 주관, 자기 생각, 나의 소견이다. 내 주관과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길을 갈수가 없기에 그것을 벗기에 주님의 길을 가게 하셨다.

두번째 의심과 불신의 비늘을 벗겨주셨다. 

이게 벗기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로 보이지만 벗기지 않으면 적 그리스도로 보인다. 우리 눈에 이런 비늘이 있으면 우리 역시 사울이 되므로 말씀의 안약을 영의 눈에 넣어 영안이 열려 영원한 세계를 소망하는 우리의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


비늘이 벗겨지기 전 사울이 갖고있는 잘못된 것 3가지는?

첫째,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사울은 진리를 역행하는 사람이었고, 바울은 진리에 순행하는 삶을 살았다.

둘째, 사명관이 잘못됐다.

하나님의 종 사울을 인정해주셨는데 그 사실을 잊고 대제사장 종노릇을 했다. 육신의 눈으로 보면 대제사장의 일을 시중들고 사니 큰일을 하는 잘하는 사람인줄알았는데 내 본분이 그리스도종임을 하나님 통해 깨닫게 된다. 누구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있는가? 나에 주어진 사명, 신앙, 생명 구원선에 탄 본분을 얼마나 감당하고 있는가? 세상의 종노릇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살고 있지는않나?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이 주신일이 있다. 가정과 직장에 주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하늘에서 누리는 분깃이 많아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증인관이 잘못됐다.

바리새인의 앞잡이로 살아오면서 잘못된 사실들을 모르고 살았다는 걸 주님을 만나면서 알게 됐다. 사울로 살게 되면 성전 출입하면서 나를 내세우게 된다. 성령을 인도받는 야곱처럼 살아야 하는데 세상사람 보기엔 멋있지만 사냥하고 세상에서 뛰어났지만 본질을 상실하고 허비하고 살다 장자의 축복을 잃는 에서와 같은 사람이 된다. 우리에게 주신일들 잘 감당할 때 나로 하여금 증인의 삶을 감당할수 있게 역사하신다. 내가 구원받은 사실을 몰라서 흔들리고 내가할일(사명)을 몰라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하늘나라 이어갈 계대자라는것을 깨우쳐서 우리로 하여금 바울되게 하시는 것이다. 


영혼이 강건해지면? 목적의 향방을 선명하게 알 수 있다!

성령이 주시는 힘이 육체에 오면 육체가 힘을 얻는다. 마음이 힘을 얻게 되어있다. 가야할 곳(천국본향)이라는 목적이 분명하면 낙심한 가운데 일어날수 있다. 반대로 복적을 잃으면 힘을 잃고 낙심하게 된다. 

육체가 편한게 좋은가? 마음이 편한게 좋은가? 영혼이 편한게 좋을까?

영혼이 편안한 것을 잊고 사는사람들이 시공간에 많다. 예수를 영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혼이 강건해지는것을 잊고사는 사람들이 많다. 영혼이 강건해지면 세상의 유혹을 이길수 있으며 만족을 얻을수있다. 바울은 이것을 통해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늘 만족하게 된다. 바울은 감옥에서조차 감사하며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하나님 은혜에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된다. 영혼이 잘되고 강건해지는데 목적을 두고 살면 하나님이 주는 힘을 공급받는다., 범사에 잘되고 하나님 은혜를 받게 된다.


영혼이 강건해지는 힘은 성전에 나와 말씀을 들을때 힘을 준다!

내가사울로 살면 세상 육신의 것이 전부로 여겨질 수 밖에 없지만 바울로 사는 우리는 세상것이 아닌 천국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상주시는 것으로 바라보며 살게 된다. 세상에 뿌리내리고 살면 세상지식과 권력이 힘을 받고 최고의 것으로 여기며 살았지만, 비늘이 벗겨져 성령지배받으면 예수님의 종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나도 모르게 사울로 사는게 들추어질때 하나님 말씀이 거울이 되어 바울의 본성을 회복받는 내가 되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십자가를 질때 힘을 공급받는다


사울로 살때는 몰랐는데 성령의 힘을 바울이 되어 덧입게 되면? 사명관이 뚜렷하고 목적과 향방이 분명해진다. 그렇게 되니 힘이 솟아 오른다. 나를 위해 살던것이 하나님의 목적과 소원과 하나님뜻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내 삶을 살게 된다. 바울로 살아갈때 만사 형통할까? 아니다. 십자가가 있다. 내가 감당하지 못할 십자가는 주님이 지신다 구원받은 내가 질 십자가는?내가 진리안에 있을때 감당할 십자가를 주신다 실패가 와도 낙담하거나 절망하면 안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실패를 더 좋은 성공으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 실패하더라도 더 큰것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뜻을 바라보며 미래적 영감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기도하고 예배해야 야한다.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다른사람을 변화하게 할 수없다. 내가 불안하고 내가 힘이 없는데 남에게 편안함을 줄수있을까? 없다.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시는일들 만족하게 이루어드릴까? 어디에서 힘을 공급받고 있습니까? 물질에서 재정에서 사람들에게 쾌락에서? 이런것들은 오래가지못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을때 바울로 살아갈수있다. 사울의 본질로는 하나님의 뜻과 진리와 충돌할수밖에 없다. 바울로 살기를 애쓰고 힘써야 한다. 내 심령이 힘을얻고 내가 변화하면 가정이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지고 일터와 사업터가 세워진다. 



회개할 것들/ 생각해볼 것들  

즈음의 고객사 이슈들.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방식으로 풀었는가? 나는 떳떳한가?
크리스마스 주간 휴일 예배 빠지는것에 대한 마음 무거운 것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나는 바울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사울로 사는게 들추어진 순간들에 대해 돌아볼 시간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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