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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Oct 06. 2024

주께서 '참 좋다'고 감탄하신
그런 삶을 살고 있나요?

강남 새사람교회 10월 예배 



남편의 반대로 예배를 나갈 수 없거나 출산 이후 이동이 불편한 분, 

이사한 이후 정착할 교회를 찾지 못한 분 등등 이만 저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분들에게 <강남새사람교회> 전기철 목사님 설교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양평에 못내려간 주일 온라인 예배 통해, 전기철 목사님 설교를 듣고 요약한 기록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세상만물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교회오면서 태양을 보며, 하나님이 이 아름다운 것들을 우리를 위해 준비하고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감탄하고 경이로워야 할 이유는? 하나님이 먼저 감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라는 말이 창세기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전기철 목사님 설교

은혜는 덤으로 받는 것이라, 감격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때 '좋다', '참 좋다'고 말씀하셨다. 모든 만물을 만들고 좋다고 하셨지만, 사람을 만들고 나서는 <참 좋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 좋고 아름답고, 선하다고 우리를 창조하신 '놀라운 최상급의 감탄사'가 우리 삶에 나타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가끔 사람들을 보면 지긋지긋할때 있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왜 또 저럴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가까워질수록 실망할때가 많잖아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랑 가까이 하면서 배반당하고, 우릴 통해 찢김 당하셔도 우리 가까이 계시고 우리에게 '선하고 좋은 사람이다. 내가 너를 얼마나 존귀하고 사랑하고 보배롭게 여기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바라볼때 하나님이 우릴 보고 감탄하신 마음을, 여러분들도 회복하기 바랍니다. 

모든 죄와 행악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한 본보기로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걸 믿는다면, 살면서 때로 힘들고 어렵더라도 하나님 창조의 본보기가 되어 세상 가운데 서계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분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가끔 내가 무가치하고 부족해보여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위해 <참 좋다>해주신 만큼, 나도 내 삶을 그렇게 만들어가고 싶어요. 

여러분들의 삶이 그런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찬양을 부르고 싶어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주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데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데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십시오 (베드로전서 2장)






집에서 '전기철 목사님' 설교 듣는 방법 

하기 교회이름 클릭하면 이번주일 전기철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강남 새사람교회> 2024년 10월 6일 예배 



기가찬 교회 (기쁨이 가득찬 교회)

https://www.youtube.com/@newpeople0701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공동체 <하선회>

https://xn--6i4bt38ap0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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