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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Sep 29. 2024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 사람

양평중앙성결교회 9월 설교 요약


다음은 9월 한달 양평중앙성결교회 이윤영 목사님 설교내용을 요약한 기록입니다.








선을 베풀라 

[말씀: 잠 3:27-31]

선을 베풀때 순서와 질서가 있다. 기회를 놓치지마라. 부모님 영원히 살아계시지 않다.

선을 베푸는 순서는 하나님이 먼저다.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대접하는 것이 선을 베풀때 제일먼저 해야 한다. (손해난 자리 하나님이 더 풍성하게 채워주신다)

구체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대접해야 하는가? 

(1) 십일조, 시간의 십의 1조도 구별해야 한다. 1주일의 십의일조 주일예배, 한달의 십의일조 새벽예배일수있다. 온전히 성별해서 하나님앞에 드리는것, 이게 바로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다. 

(2) 감사의 삶 (조건부가 아닌 범사의 삶에서 감사하기) 

(3)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것. 사람냄새가 아닌 백향목같은 그리스도향기 내며 사는 것 

(4)진리가 역사하는하나님의 가정을 만들고 지켜내는것 (구별되고 성별되는 것)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 결국 나를 상 쌓게 하고 복받게 하는 기회다. 



어떤 고통이 있는가? 

[말씀: 잠언 17:25]

마음의 고통은 왜 오는가?  

사람과의 교통이 끊어질때 고통이 온다. 고통이 있으면 활력을 잃는다. 나의 활력뿐만 아니라 주변의 활력도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고통이 온다. 하늘의 것이 이루어지면 땅에서 이루어지고, 영적인게 이루어지면 육적인것도 이루어진다.

하나님과 나의 교통이 끊어지면 고통이 온다. 하나님과 나의 호흡이 끊어지면 육은 살아있되 영은 죽는다. 하나님은 늘 문을 열어놓고 우리를 기다리신다. 자기분깃 가지고 타국으로 떠난 탕자도 괘씸하게 여기지 않고, 집을 나간 그 순간부터 아들이 돌아올 것을 알고,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길 바라는것이 아버지의 심정이고 하나님의 심정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고통이 올때 하나님 의지를 찾고 나를 세워갈 수 있는 우리 삶이 될수있길, 어떤 문이 닫혔는지 살펴보고 깨어있는 기도하는 삶을 부단히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무언가를 달라는 기도보다, 하나님말씀 새김질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하나님 뜻을 내것으로 만드는 귀한방편이기 때문이다. 말씀속에 내게 주려는 교훈이 있다. 그 뜻을 찾으려고 애쓸때 하나님과 나의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영적인 고통은 그 범위가 넓고 깊다. 하나님과 교통없을때 오는 고통과 영적인 고통(신앙의 고통)비슷하다. 신앙의 차원이 높을수록, 진리에 대해 민감하면 내게 오는 고통을 쉬이 느끼게 되고 이길 수 있다. 

시도때도없이 하나님께 묻는 다윗의 삶. 사울의 공격, 아들이 죽이려고 하는 고통이 많지만 하나님과 교통이 깊어진다


고통과 환난을 능히 이겼다. 반대로 사울은 자기 고집대로 살고 하나님과 교통을 끊고 막 살다가 괴로움 당한다. 하늘나라와 가까울수록 점점 영적 고통이 커진다. 말세에 고통당하는 때가 온다. 말세에 믿음있는 자를 보겠는냐?하셨다. 믿는자는 많아질 수 있지만 믿음 있는 자는 적어진다. 쭉정이는 많아지만 알곡이 줄어든다. 올바른 믿음을 지켜내려면 그만큼 고통이 오고 인정과 사정을 끊고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 이때 신앙의 지조를 지켜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믿음에 거하는 사람 

[말씀: 행 14:19-28] 

예수믿는 자들에게는 크든 작든 사명이 있다. 믿는 자의 도리를 다하면 나 한사람 덕분에 천국에 가는 은혜를 덧입게 된다. 더딜지라도 하나님이 구원한 영혼은 구원해주신다. 늘 나를 믿음위에 살고있는가 점검해야 한다.   

(1) 말씀듣는 일에 신실한 사람이 믿음에 거하는 사람이다. 한번 지난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한번뿐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하나님 말씀 내것으로 소유해서 믿음위에 거하고자 살아야한다. 하나님 말씀 듣는 일에 신실한자로 살자. 말씀듣는 일을 집중해서 하나님 말씀 들어야 한다.

(2) 말씀듣는 일에 목숨거는 사람이 믿음에 거하는 사람들이다. 죽으면 순교, 살면 하늘에 상급쌓는 기회. 여러분은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3) 말씀을 전하는 일에 확신을 가진 사람이 믿음에 거하는 사람들이다. 



주의 장막에 머무는 사람

[말씀 시편 15:1-5]

여러분들은 누구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살고 있나요? 주의 장막에 머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다음의 조건들을갖추어야 한다.

(1) 정직한 사람

(2) 공의를 실천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남이 하라는 대로 말씀따라 사는 사람을 의미, 다윗, 사도바울처럼!

(3) 진실을 말하는 사람. 언행일치 되는 사람, 기독교인은 신행일치 되어야 한다.

(4)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 사람,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파수꾼을 세우는건 들어오는걸 지키려는게 아니라 나가는걸 지키는것이다)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힘을 주는 말, 남의 정죄하는 말을 3마디 할꺼면 줄여서 한마디 하도록 하자.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고 감싸주다 보면 그 사람이 신사가 되어 하나님 자녀가 될수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말할때도크리스찬, 신사가 되어야 한다. 험담할때 파수꾼 세워 해야할말과 하지말아야할말 구분하면 남을 격려/힘을실어주는말/긍정적인 말을 해줄수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주의 장막에 머무는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 정해진 때 하나님 행위의 심판에 반드시 서게 되어있다. 내 잘못이 들춰질때 면류관이 되고 상급이 되는 삶을 이루어가기 바란다.  

(5) 서원한것을 지키는 사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약속 지키지 못할바에야 약속하지말자.

(6) 이자를 받지않고 뇌물을 받지 않는자=굽은 판단을 하지 않는


상기 조건을 지키기를 애쓰기를 힘쓰면 하나님이 반석이 되어 인생이 요동치지 않게 된다. 힘들고 더딜더라도 지켜서 영원한 상급쌓는 우리들 되기를 바란다. 짧은 시공간 인생여정에서 하나님 말씀이 우리삶속 푯대가 되고 다림줄이 되어 주의 성산과장막에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 내가 애쓰는 삶으로 이곳에서도 인정받고, 영원한 상급 쌓기를 바란다.



에필로그

내가 악기가 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신다. 다만, 원하실때 마음껏 연주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된 살을 살아야 한다. 제일좋은 악기는 내몸 그리고 내 삶!


내가 악기가 되어있는 삶을 살다보면 주님이 나를 쓰신다.
나를 언제 비파/수금/나팔/소고로 쓰실지 모르기때문에 하나님이 마음껏 연주할수있도록 우리가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한다.양각나팔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양이 죽어야한다 양이 희생될때 양각나팔 두개가 나온다. 주를 위해서 희생하는 삶, 희생의 삶을 사는것이 나팔구실 제대로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성호를 사랑하고 높이는데 희생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살아있는 양의 뿌리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양이 죽으면 뿔이 잘라질때 생명의 소리가 나온다.
뿔을 잘라 사용할때 생명의 소리가 나온다. 희생없는 나팔부는 말세의 시대 현상. 하늘나라 복음의소리는 절대 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팔이 되어 나야 한다. 
제일좋은 악기가 내몸이고 내삶이다.  희생하면서 생명과 복음의 소리 내는양각나팔되길.
나한사람때문에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내는 사람되기를.

2024.9.15 오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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