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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바울서신 (5/13).
에베소서

by 책읽는 헤드헌터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옥에 갇힌 상황에서 쓴 편지다. 이런저런 지병이 있는 바울이, 감옥이라는 곳에 갇혀 지낸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닐텐데 그는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격려하는 편지를 집필했다. 사도 바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고통받은 치유자가 되길 원했더 나 또한 지금 겪고 있는 이 고통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과 존재로 전환될 수 있는 은혜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내게 맡겨진 자리가 그러한 자리라면 바라지 않았던 이 터널도, 찬양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를 수 밖에...."






정통 유대인 출신으로 교회 박해에 앞장섰던 바울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전도 여행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함

유대인들의 오해와 핍박으로 가이사랴 감옥 2년,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재판받기 위해 로마 감옥까지 오게 된다. 그리하여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 시작된다.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서신, 에베소서 & 골로새서)







사도바울의 13권의 서신 중에서, 바울서신서의 꽃 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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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이 하신일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신 일+성자 예수님이 하신 일+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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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



긍휼=헤세드+라함, 헤세드는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언약적인 사랑을 뜻하고 라함(레험)은 어머니의 자궁을 뜻한다. 죄를 심판하시지만 하나님 마음은 긍휼히 품으려는 부모님 마음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새사람이 될수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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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를 수 있는 상황에도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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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과 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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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화를 품지 말라는 것, 마귀에 틈을 주지말라는 것.

사람의 언어에는 힘이 있다.

부딪히는 일이 있으면 주님께 하듯 사랑으로...(엄마와 그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주를 기쁘게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술취하지말고 방탕하지말고 성령에 취해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라)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게 축복이다. 솔직한 기도를 담고 있는 시편을 읽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시와 찬송과 하나님과 함께하다보면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삶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한 말씀


마귀의 시험의 대표적인 것은 <의심> 의심은, 사단의 공격이다. 전신갑주(온몸을 감싼 방탄복)를 입어야 한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살이 날라온다면? 마지막 착용하는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로 물리쳐야 한다.






온맘다해


주님과 함께 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앞에 내 마음을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 것 없네 내 맘과 정성다해 주 바라나이다.

온 맘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다해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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