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제니 Mar 20. 2019

캐나다 직장인의 일상 (2)

#1. 토론토에서 주최했던 이벤트


최근에 회사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로 몸과 마음이 동시에 바빴다.

특히 한국에 잠시 다녀오자마자 2월에 열리는 웨딩 산업쪽 시상식을 준비를 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주최한 이벤트였고 이번 시상식은 토론토에서 열렸다.


반년 넘게 혼자 일했지만 캐나다 오피스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영국 본사 매니저가 토론토로 온 기간동안 사무실에서 함께 일을 했다.


캐나다에 새로 열었던 이벤트들이 성공적으로 열리면서 점점 여러 이벤트가 확장되고 있고 그만큼 하는 일과 책임이 많아진 만큼 많이 배우고 있다.


이번 웨딩 산업 시상식에선 이벤트 담당자로서 시상식날 연설을 하기도 했다.



연설 장면과 이벤트 준비과정!

토론토에서 이벤트가 열리는 날 하필 눈폭풍 경고가 떴고 눈이 굉장히 많이 내려 걱정을 했지만, 몇몇 사람들 빼곤 모두 참석을 했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잘 마쳐 보람됐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열리는 데까지 있어 이벤트 홍보부터 마케팅 등 준비는 물론 특히 몇백명이 넘는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기뻐하는 참가자들 덕분에, 연설이 끝나고 참가자들이 쳐준 박수 덕분에 그간 힘들었던 과정들이 다 잊혀지고 오로지 보람되고 고마운 마음, 그리고 성취감만 남았다.


#2. 최근 소소한 일상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준비를 하고 차나 물을 마시고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출근을 해서 블랙커피를 마시고 업무를 본다!

배가 고파질 때쯤 챙겨온 도시락을 먹거나, 회사 앞에 버거집이나 중국누들집 혹은 카페테리아에서 사먹기도 한다.

여기 버거집이 엄청 맛있다!

업무를 보고 (전화, 이메일 등) 마무리를 한뒤 퇴근!

회사 헬스장으로 고고!

한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집으로 간다.

요즘에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서 너무좋다!

퇴근하고 볼일이 있거나 여러가지 살 게 있으면 장을 보러 들렀다가 집에 가곤 한다.

겨울에 눈이 너무 자주 오고 우박에 비에 눈에 아주 그냥..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장을 보기가 무서웠다..

눈폭풍이 한창 오던 때 퇴근길에 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귀여운 눈사람 :)

집에오면 6시나 7시쯤.

저녁엔 요리를 해 먹고(요즘 건강식으로 차려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도시락을 싸고, 할일이 있으면 하고 난 뒤 휴식..!


주말엔 집안일을 하고 밀린 일들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갔다오기도!

아이스 하키!


작가의 이전글 <한경리크루트> 2월호 인터뷰기사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