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나를 찾아 떠난 여행 프롤로그

★인도 1편 _ 여행의 끝판왕, 호불호가 확실한 그 곳 인도 프롤로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첫 여행지가 '인도'라니! 여행의 끝판왕을 처음으로 마주하다니!

그렇다,

인도는 여행의 끝판왕이라 한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곳이기도하지만 수많은 여행객이 인도의 매력에 빠지면
다시 찾고, 찾고, 찾는 이유가 있다.

인도는 내게 있어서 항상 너무나 큰 의미로 다가온다.
나의 첫 해외 여행지이자 가장 큰 추억으로 자리한 곳.

다시한번 꼭 가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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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내게로 다가온 인도.

대학생 시절 해외여행은 가고싶고 주머니는 가볍고,

그러던 중?

'해외관광상품개발공모전'에 나가게 되었다.

망설임 없이 인도로 정했다!

그 당시, 조금은 특이한 곳이기도 했고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인도가 훅! 땡겼다!


너무나 많은 매력이 숨어있는 곳,
지역별로 다양한 색깔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단순한 관광이 아닌 그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곳,
그 가운데 나를 찾아가는 곳,


이 곳이 인도다.


결국엔?

인도를 무지개색으로 나누어 요즘 흔템이 되어버린 따로 또 같이 여행?
패키지이지만 개별여행을 할 수 있는 컨셉으로 1등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인도라는 곳은 내게 다가왔다.
성. 큼. !

인도 여행을 한달 간 다녀왔다.

별 기대 없이 다녀 왔지만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된 여행이었고,

살아감에 있어서 내 삶의 방향성과 행동에 대한 선택의 기준이 되어주었다.

모든 도시가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속에 남아있다.

델리, 아그라, 바라나시, 마날리, 라다크, 판공초

이러한 곳이기에 다시한번 그 곳

인도에 가고싶다.

안녕? 인도에 있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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