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지의 재구조화 시기
“쌤은 마음대로 살고싶은데 왜 생각대로 살려고 하세요?”
나의 질문에 당황한 내담자분은 한참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을 잇는다 그런줄도 몰랐다고 마음대로 살 수 없을지라도 마음이 무엇인지 표현하면서 사는건 괜찮잖아요뭐 돈드는 것도 아닌데한결 자연스럽도 부드러운 대화가 이어져 가는것이 이제 이분과도 기쁜 이별의 때가 다가오나보다#심리치료사#공감통역사김윤정#개떡같이말하면개떡같이알아듣습니다
차가워 보인다고요? 사실은, 상처 속 별을 알아보는 따뜻한 마음의 공감통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