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요가해요
요가를 하다 보며 자신에게 집중도 하고 명상도 하고 참 좋아요.
요가 레이디는 아래로 향한 개 자세인 아도무카스바나사나를
요가 도그는 위로 향한 개 자세인 우르드바스바나사나를 하고 있어요.
요가 그림을 그리다 보니 저도 요가 자세에 대해 알게 되고 참 좋아요.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간 것이고, 올 것은 어떻게든 오게 마련이다."
이 요가 그림을 그리면서 저도 저 문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제도 수많은 후회가 밀려오는 밤이었지만,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간 것이야 하며 저를 다독여줬답니다.
귀여운 요가 도그 등장!! 우리 쩜순이예요.
요가하는 강아지 너무 매력 있지 않아요? 덕분에 자세도 두 개씩 꼭 그려본답니다.
저도 일러스트를 그리며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지나간 일을 후회 말고 다가올 날들을 기다리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