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요타 배터리 및 탄소저감 전략
도요타의 배터리 및 탄소중립 발표 녹화 중계(1)
도요타가 어제 한 발표를 듣고 있다. 중요한 것을 몇 가지 여기에 적어 본다/
일단 1997년 프리우스를 발매하고 난 뒤에 누적으로 1810대를 만들었다. 탄소절감효과 측면에서 HEV 3대가 BEV(배터리 전기차, 순수 전기차)의 1대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따라서 도요타가 만든 1810 대의 HEV을 기준으로 CO2 절감한 양을 계산하면 BEV 550만 대에 해당하며 이 때 사용한 배터리 양은 BEV로 환산시 26만 대 에 해당한다.
결국 HEV는 적은 배터리로 많은 양의 CO2 절감 효과를 이룩했다.
지역별로 에너지 사정이 달라서 재생가능 에너지가 풍부한 곳은 이미 BEV가 많이 보급되었고, 남미는 바이오 에탄올로 CO2 저감을 한다.
도요타는 풀라인업(HEV, BEV, PHEV, FEV)를 만들었고 이제 각 지역별에 맞는 차량을 공급하여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
<도요타 사진, 발표 중요 장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