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나의 소통방식을 알아차리는 것이 먼저다 -성격심리테스트

나의 말습관과 소통방식을 알아보는 성격심리테스트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어딜 가나 사람들은 '말하기 스킬'을 궁금해하고,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방법만 알면 말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관계와 소통의 본질이 빠진 채 ‘스킬 트레이닝’만을 반복하는 것은 

실생활에 크게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역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왜 말을 잘하고 싶은가?” 


“말을 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  


“어떨 때 소통이 안 된다고 느꼈나?” 


“그때 느꼈던 나의 감정은 뭐였지?” 


“어떤 방식으로 요청했을 때 상대가 받아줄까?” 




© wocintechchat, 출처 Unsplash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 

많은 사람 앞에서 스피치를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내가 상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입니다. 



말하기는 예체능과 같이 몸으로 익히는 기술의 영역입니다.


지식은 공부를 하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지만, 

기술은 훈련을 하면 ‘못했던 것을 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무작정 말 잘하는 기술만 배워서는 

말을 잘할 수 없습니다. 


책장에 책은 차고 넘치는데 

우리의 말이 제자리걸음인 이유입니다. 




© ann_van_, 출처 Unsplash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말하고 소통하고 싶으신가요?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말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나의 말 습관을 점검하고 그 이면에 나라는 사람의 소통 방식을 

먼저 알아차리시길 바랍니다. 




나의 말습관과 소통방식을 알아보는 성격심리테스트


『어른의 대화법』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 TA)은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이 창시한 성격이론이자 심리요법으로 개인, 관계, 소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격심리테스트인 에고그램(Egogram)은 교류분석에서 자아상태의 기능분석에 속하며, 에릭 번의 수제자이자 미국의 심리학자인 존 듀세이(John M. Dusay)가 이를 발전시켜 사람의 성격을 교류분석 측면에서 시각화한 것입니다. PAC자아상태에 따른 다섯 가지 성격들의 심리적 에너지의 움직임 즉 각각 심적 에너지를 얼마나 방출하는지, 그 상대적 차이와 그중에 가장 많은 양 또는 적은 양의 심적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막대그래프로 나타내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고유의 프로파일(Profile)을 갖는 심리적인 지문과 같은 것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파워에듀케이션(부설 임파워스피치소통연구소)에서는 에고그램(Egogram) 진단 결과를 243가지 경우의 수로 분석하여 개인의 프로파일을 제공합니다. 개인의 프로파일에는 성격의 특장점 및 약점, 대인관계 활용 및 개선방안, 진로 및 경력관리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격심리테스트 에고그램(Egogram) 진단하기 http://www.empoweredu.kr/page/?pid=egogram





【출간도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379428&stay=y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