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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rad Jan 29. 2024

파트너십의 근간 '신뢰 '

어떤 일을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뢰를 쌓는 것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상대를 신뢰할 수 없다면 파트너십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이다.


직장도 마찬가지다

이직을 했거나 

새로운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면, 신뢰부터 쌓아야 한다.


그런데 신뢰는 일관성에서 나온다.

행동이 예측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예측 가능한 데이터를 쌓을 시간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반복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크나큰 패착이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실수다.


성실하되, 정직해야 한다.

능력은 그다음 문제다.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쯤 하면 충분히 내 할 도리 다 했지 "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돌아볼 일이다.


파트너십의 근간은 신뢰다.

신뢰가 쌓이지 않는다면 남는 것은 하나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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