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정목 Nov 06. 2023

최근에 부쩍 관심이 가는 신용카드 혜택들!!!

금융상품과 신용카드납

최근에 제가 올린 글들을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근래에 어떤 상품에 맹목적으로 꼽혀있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제 블로그의 최신 글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5년을 내던, 7년을 내던 또는 10년을 내던, 해당 금융상품에 가입한지 10년이 되는 해에 총 납입한 돈의 130% 정도를 받아 갈 수 있는 금융상품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금융상품에 가입을 하면서 납입을 신용카드로 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금융상품이 주는 장점 이외에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신용카드 결제 납입에 대한 것은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아닌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혜택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갑자기 금융회사들이 카드납으로 더 이상 돈을 받지 않는다고 했을 때에  계약 위반 등으로 따질 수가 없습니다.


만약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금융상품이 좋아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납을 어딘가에 하기 위해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많은 카드들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전달 카드 사용량을 최소 30만 원으로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혹시 매달 60만 원 정도를 금융상품에 가입을 해서 카드납을 하실 분들이라면 30만 원씩 계약을 2개로 나눠서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오늘 무슨 카드가 좋다는 등의 카드 추천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사용 중인 통신사의 제휴카드 중에 월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24개월간 매달 22,000원의 통신비를 줄여주는 카드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금융상품에 납입하는 금액이 "실적 제외" 항목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카드로 매달 금융상품에 납입을 하는 금액은 모두 인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22,000원씩 24개월간 할인을 받는다면 총 528,000원을 아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해당 카드는 24개월만 혜택을 주지만 24개월 이후에 비슷한 신용카드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나중에 또 카드를 바꾸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카드를 바꿔가면서 5년 동안 통신비 할인을 받았다면, 5년간 총 132만 원의 통신비를 아끼기 되는 것입니다. 무시 못 할 할인 혜택입니다.


만약 매달 30만 원씩 금융상품에 가입을 하고 해당 신용카드로 납입을 했다면 총 납입금액의 7.33%를 돌려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드리는 상품을 가입한 것이라면 10년 뒤에는 납입한 돈의 130%를 받게 될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이야기한 상품에 매달 30만 원씩 5년을 납입을 했다면 10년 뒤에는 2,340만 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 결제를 할인하거나 아이들 학원비나 병원비 등을 할인해 주는 신용카드도 많이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카드를 좋아하시는데, 매달 30만 원씩 5년을 납입하면 총 18,000 마일리지(1,000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 기준)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비수기에 동남아를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마일리지가 됩니다.



금융상품을 선택을 할 때에는 해당 상품이 자신의 자산을 증식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를 잘 따져야 합니다. 


만약 보고 있는 금융상품이 마음에 든다면 당연히 가입을 해서 잘 유지를 하시면 됩니다. 다만 오늘 이야기한 것처럼 신용카드납 등의 여러 부가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도 함께 잘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월 22,000원의 통신료 할인 같은 경우에는 5년간 납입을 하면서 혜택을 받는다면, 혜택 금액이 132만 원에 이를 정도로 매우 큽니다.


따라서 납입 방법도 잘 활용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 더 많은 정보 및 상담신청 : https://blog.naver.com/celldna


작가의 이전글 적금을 가입하는 진짜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