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7776
요즘 국내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과의 관계가 상당히 냉랭한 상황인데요. 그 여파가 중국 내 초코파이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은 1997년에 베이징에 공장을 세워서 모든 제품을 100% 현지 생산해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일부 생산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합니다.
최근 사드 이슈가 불거진 이후 오리온이 한국 기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 판매가 줄어든 영향입니다. 오리온 그룹 전체 매출에서 중국 매출이 56%나 차지한다고 하니, 타격이 적지 않아 보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