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은행 기사

최흥식 금감원장 “코픽스 오류 하나은행 현장검사”

by 정재혁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501

최흥식 금감원장 “코픽스 오류 하나은행 현장검사”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금융감독원이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금리 산출 자료를 잘못 입력해 오류를 발생시킨 KEB하나은행에 대해 현장검사에 들어간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23일 외신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지난 22일 은행연합회의 코픽스 수정 공시와 관련 “발생 원인과 대응 과정,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 책임을 엄격히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2015년 5월 공시한 ‘4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금리(1.78)를 0.01p 내린 1.77로 수정 공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당시 산출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던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이번에 금리를 고친 것이다. 공시 오류가 난 이유는 KEB하나은행 측이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원래보다 높게 입력했기 때문이다. KEB하나은행은 당시 만기 5년 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원래보다 0.08p 높게 입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공시 오류로 인해 7개 대형 은행 기준으로 37만 5000명이 1인당 3300원가량의 대출이자를 더 낸 것으로 나타났다. 총액 12억 2000만원 규모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12월 중으로 고객들에게 더 받은 대출이자를 환급할 계획이다. 피해를 본 고객들에겐 환급이자 외에 경과이자(연체이자율 수준)도 지급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픽스 정보제공은행에 기준금리 산출 관련 내부통제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자체 점검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501

 

KEB하나은행이 코픽스(COFIX) 금리 오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드러나자,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흥식 금감원장이 외신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기자들에게 직접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은행연합회가 매달 공시합니다. 각 은행들이 입력한 금리를 가지고서 은행연합회가 산출하는 것인데, KEB하나은행이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는 바람에 7개 대형은행 기준 37만 5000명이 1인당 3300원가량의 대출이자를 더 내게 된 것입니다. 총액 규모로는 12억 2000만원입니다.


은행권은 내달 중에 고객들에게 더 받은 이자를 돌려줄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의 실수로 인해 괜히 다른 은행들만 비용을 치르게 된 셈입니다.

제목 없음.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노조위원장 출신 허인 행장 “신입행원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