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931
대형마트 3사에 무인 계산대가 도입됐지만, 전국적인 확대는 아직 멀었다고 합니다.
무인 계산대(무인결제 시스템)는 고객이 구매한 물품을 직접 바코드를 찍어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미 해외에는 보편화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홈플러스가 13년째 무인 계산대를 운영 중이며 전국에 380여개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입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무인 계산대 도입에 신중한 이유는 비용입니다. 기계 1대당 가격이 수 천만원이고, 유지보수비 또한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주 고객들이 캐시어가 계산하는 대면 접촉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 무인계산대 전면 확대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