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유통기사

[단독] 뭔가 어색한 GC녹십자 CI?..속사정은?

by 정재혁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0282

국내 2위 규모 제약사인 녹십자가 최근 회사의 상징과도 같은 녹색 십자가 로고 대신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하고, 사명 또한 'GC 녹십자'로 변경했습니다.


바뀐 CI에 대해 업계는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바뀐 로고의 경우 녹십자라는 사명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지가 급조된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함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는데, 일각에서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녹십자 마크가 마약 판매점을 연상하기 때문에, 바꿀 필요가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녹십자가 운영하는 해외 매장에 마약(마리화나)을 구매하러 오는 현지인들이 꽤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런 해프닝이 지속 반복되다 보니, 해외 진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 입장에서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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