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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유명 셰프인 고든 램지 오비맥주의 '카스' 모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2탄 캠페인에서는 '카스 먼저'의 줄임말인 '카먼(CA-MON)'이라는 구호를 내세워 '리프레시'의 의미를 강조한다고 합니다. 카먼은 '컴온(Come on)'과 유사한 발음입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해 고든 램지의 광고 모델 기용으로 인해 직접적인 매출 상승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번에 두 번째 광고를 찍게 된 이유는 고든 램지가 광고에 등장한 이후 국산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맥주시장은 수입맥주가 늘면서 국산 맥주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이미 수입맥주의 판매 비중이 전체 맥주 판매의 절반을 넘어선 지 오래라고 합니다.
국산 맥주의 강자인 오비맥주가 고든 램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배경에는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는 수입맥주를 견제함과 동시에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한 목적이 강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