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4213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납세자 권리를 대변하는 NGO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이 회원 정보를 이용해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콜센터 대행사를 끼고 보험 영업에 활용되는 ‘고객DB’를 생산해 보험대리점(GA) 등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소비자 관련 시민단체들은 비영리·비정부단체를 표방하는 납세자연맹이 회원 정보를 활용해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부적절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4213
NGO단체인 납세자연맹이 회원 개인정보를 판매해 운영비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의 특성상, 재정이 열악해 잘못된 판단을 한 건 아닌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연맹 측도 문제를 인식하고 향후 사업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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