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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재혁 Oct 25. 2022

건강상태로 보험료 책정…신한라이프, 배타적사용권 도전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21/2022102100014.html

건보 데이터 첫 언더라이팅 반영

"고지의무 대폭 축소"

전담조직 1년간 공들여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언더라이팅에 반영해 보험료를 책정하는 신규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17일 신상품 '신한3COLOR 3대질병보장보험(무배당, 갱신형)'의 ‘보험료결정체계 및 언더라이팅 기법’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데이터를 언더라이팅에 반영해 우량체부터 유병자까지 개인별 리스크에 상응하는 개별 차등화된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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