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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수고했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오늘도.수고했어요, 대한민국.
일과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
버스 창문에 비친
서쪽 지평선에
노을이 진다.
붉은 얼굴로
해는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수고했어요. 내일 봐요."
오늘도 힘차게 달리신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건네봅니다.
멜로디를 좋아하는 한국인 시네마틱/에픽음악 작곡가, 미국 대학 영화영상학과 예비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