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 산티아고
비행기 경로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 -> 마이애미 -> 산티아고
산티아고 공항
산티아고에 도착하자마자, 출국신고서 및 세관 신고서를 꼭 작성해야 한다.
짐 검사가 무척이나 철저했다.
입국 전에 작성한 입국 신고서는 버리지 말고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함. 출국시에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만약 잃어버리거나 버렸다면 경찰한테 가서 다시 작성해야 하는 심리적, 시간적 부담이 있음으로 반드시 버리지 말 것.
산티아고 공항 분위기
깨끗한 느낌을 못 받았지만, 나름 질서가 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있음.
혼잡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택시도 바로 탈 수 있음.
버스 가격 675페소,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산티아고 첫 느낌, 키워드
멕시코 느낌, 시골 도시, 묵직함, 유럽 같음 , 남미가 이런 분위기구나.
교통 - 지하철
지하철역은 굉장히 넓고 깨끗함.
지하철 안은 좁으나, 쾌적함.
지하철 표시는 마름모 3개
와이파이 존이 따로 있음, 와이파이를 쓰고 싶을 땐 아이디 패스워드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카페 직원한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준다.
우리는 BIP 카드로 다님
BIP카드 한 장만 있으면 여러 명이 사용 가능.
우리나라와는 달리 들어갈 때 한 번만 찍으면 된다. 지하철 입구와, 출구가 서로 다른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