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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제스
Dec 01. 2016
당신은 모른다
직딩단상 | 회사생활
당신은 모른다.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
부러져 봐야 한다.
몸속에 못이 박혀 봐야 안다.
회사에서 말 안 하고 있으니까,
가만히 착하게 듣고만 앉아 있으니까
다 내 잘 못인지 아나보다.
그래 좋겠다.
남 일처럼 그렇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그래 남 일이지. 남 일이다.
당신은 절대 모른다.
남의 고통을
이 나의 고통을..
#회사에서 뼈가 부러져서 수술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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