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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진근 Apr 12. 2016

#4 뉴질랜드 항공권 구입하기

우리 가족 Turning Point (1권)

여행의 시작--뉴질랜드로 출발 

   

12월 9일 여수에서 23시에

심야우등 고속버스로 인천으로 향했다.    

가족 모두 벌써부터 며칠째

짐 꾸린다고 야단법석을 떤 지가  

며칠 이었는데 막상 여행을 가면

늘 빠뜨린 것이 나온다.  


모두들 등산 가방 하나씩

둘러매고 가방을 끌면서  

여수 터미널로 향했다.        

어~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들이 보인다.

 

한동안 이웃에 살고 있던 가족들이

이 시간에 터미널에서 만났다.  

나름 가족여행을 가려고 나왔단다.    

서로 간의 봇짐들을 보며

서로 웃으며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나누고 서로 각자

행선지 버스에 올랐다.    

아마 우리가 떠는 여행이 어떤지 알면

꽤나 놀랄 것 같아 말하지 않고

다녀와서 이야기해주기로 했다.


항공권 구입 살펴보기


우리는 뉴질랜드를 가면서 항공권은 이미   

나름 가격 착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항공권을 이미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는 시점까지 갔으나    

캠퍼밴에 대한 현지의 랜트와 운전 중   

발생할지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내 뉴질랜드 캠퍼밴 전문 여행사를 통하여  

항공권과 캠퍼밴을 대여하기로 하고

준비를 마쳤다.

호주 / 뉴질랜드 캠퍼밴 카페 

http://cafe.naver.com/campervan.cafe    

땡처리 항공권 닷컴 

http://www.ttangcheori.co.kr/        

공칠이에어 

http://072air.com    

온라인투어 

http://www.onlinetour.co.kr/flight/    

와이페어모어

http://www.whypaymore.co.kr/    

클럽리치 

http://www.clubrichtour.co.kr/    

캠프밴 마우이 http://www.maui.co.nz/

    

인천에서 10시에 오사카로

향하는 아시아나를 타고  

오사카 11:40 분 도착

--> 14:30 오사카 출발  

--> 오클랜드 05:10 도착

--> 오클랜드 07:00 출발(국내선)  

--> 크라이스트처치 08:20 도착

…참 착한 경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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